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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구청장 박미라)는 체납세 정리를 위해 지방세 체납의 주원인이 되고 있는 체납 자동차의 공매 처분을 위한 압류자동차 공매 매각결과를 발표했다. 상록구는 올해 들어 4번째 진행한 압류자동차(45대)의 공매결과로 42대의 낙찰차량에 대하여 1억2천만원의 낙찰대금을 확보했다. 매각대금이 잔금납부기한인 오는 9월 7일까지 모두 인수될 경우 약 3천만원에 해당하는 체납세 정리효과가 기대되며, 이는 전체 낙찰대금의 25%에 해당하는 것으로 낙찰자는 잔금 납부후 7일 이내에 소유권 이전을 마쳐야 한다. 정순미 상록구 세무1과장은 “매각대금대비 체납세 정리율이 평균 50%에 못 미치는 정리비율이 부진한 이유로 소액고질 체납차량과 관외징수 촉탁차량 증가에 따른 것”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과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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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9.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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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구(구청장 박미라)가 찾아가지 않는 지방세 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지난 7월에 이어 9월에 ‘제4차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 발생 원인으로는 국세의 경정이나 납세의무자의 착오납부, 자동차세 납부후 폐차·이전한 경우 등에 의해 주로 발생되어 제도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상록구는 올해 3차에 걸친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를 통하여 1,487건 76,225천원의 환급금을 정리했으며, 8월말 기준 지난 5년간 지급되지 않은 지방세 환급금은 2,997건 108,754천원으로 이중 3만원 이하의 소액이 2,236건(74.6%) 21,424천원(19.7%)이다. 이에 상록구는 오는 9월말까지 ‘제4차 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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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9.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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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9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메르스로 인해 상반기 민방위 기본교육이 잠정 연기됐던 대원과 기본교육 불참자 12,013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기본교육 및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기본교육(1시간)과 실전훈련(3시간)으로 구성되며, 실전훈련 교육은 응급처치, 교통안전, 화생방, 실전체험(지진, 화재탈출) 등 민방위 임무 숙지를 위한 체험실습 교육이 중심이 되어 생활정예 민방위대원 육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직장인 등 주간교육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맞춤형으로 주말 및 야간 편의교육을 4회(주말 9월 12일과 19일 9시~13시, 야간 9월 24일과 10월1일 19시~23시)로 실시한다. 주말 및 야간 편의교육을 희망하는 대원은 사전신청 없이 신분증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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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9.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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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운전문화에 대한 생활 속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송형근)은 내달 2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제1옥외전시장에서 열리는 ‘수도권 시민과 함께하는 2015년도 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에 참가할 참가자를 모집한다.친환경운전왕 선발대회 참가를 원하는 수도권 거주자는 2015년 9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23일간 수도권대기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mamo)에서 접수하면 된다.유종별(휘발유, 경유, LPG)로 각 10팀 총 30팀이 참가하며, 주행경로는 송도 컨벤시아(출발·도착점)↔송도국제대로↔인천대학교 정문↔송도IC↔인천대교↔영종IC↔영종수질복원센터(반환점)를 코스로 왕복 약 50km를 주행하여야 한다.평가항목은 ① 연료소모율(공인연비 대비 연료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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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기자
2015.09.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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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 의원 (새정치연합/비례대표)은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2012년 이후 대부업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저리의 일본자금에 힘입은 일본계 대부업체로 인해 국내 대부업계의 잠식이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대부업계, 3년만에 대부잔액 2조 4천억원 증가○ 각종 경제위기로 인해 경제소외층이 급속하게 증가함에 따라 1금융권에서 밀려난 국민들은 대부업체로 밀려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2년 말 8조 6천억원이었던 대부업체들의 대부잔액은 2014년 12월 말 11조 1천 5백억원으로 3년 만에 2조 4천억원이 증가했으며, 대부업체들의 당기순이익 역시 5천 4백억원으로 전년대비 2천억원이나 증가했다.■ 2012년 이후 급속하게
사회일반
김대영 기자
2015.09.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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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안산점은 7일부터 25일까지 추석선물세트 행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식품코너 특설행사매장 선물세트 접수 데스크를 만들어 본격적인 마케팅에 착수한다. 롯데백화점 안산점에 따르면 올 추석은 햇과일의 작황이 좋아 수요가 많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사과, 배 등과 함께 제주 애플 망고, 멜론 세트 등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올 추석은 도축사육수 감소에 따른 한우선물세트 가격이 전년에 비해 최고 50% 이상 상승하여 물량 공급 및 가격 인상에 따른 선물세트 수요 감소가 예상되며 이에 반해 과일, 수산물의 선물세트 수용가 증가 할 것으로 내다보고 물량 확보 및 기획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이번 행사 기간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신 세트고객 대상으로 5% 상당의 롯데 상품
경제일반
김대영 기자
2015.09.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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