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월4일 시청 접견실에서 옹진군, 한림병원(병원장 정혜경), 뉴성민병원(병원장 박성준),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 인천기독병원(병원장 이혜민)과 '1섬 1주치병원' 민·관 협력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시 옹진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이 환경부로부터 국가지질공원 재인증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후보지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올해 중소기업을 위해 650억원의 사업예산으로 1조 3,3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중 1분기 지원은 3790억 원 규모로 3월4일부터 신청받는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월29일 의료 관계자와 조찬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응해 차질 없는 비상진료체계 운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은 3월2일부터 5일까지, 3월15일부터 18일까지 2회에 걸쳐 중국 치파오협회, 중국 CCTV 노년 프로그램 교류단 등을 포함한 중국 문화교류단체 1500명을 기획유치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월29일 시 국제관계대사에 김경한 전 주칭다오 총영사를 임용했다.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62개 지하철 역사에 비접촉 교통비 결제 시스템인 태그리스 게이트를 전면 도입한다. 또 지하철 막차 시간대 주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심야안심 버스를 운영한다.
인천시가 신재생에너지의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태양광발전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유정복 시장은 2월28일 서해5도 필수·응급 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인천시의료원 백령병원(백령병원)을 방문했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인 대중교통 비용의 20%(청년층 30%, 저소득층 53%)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한다.
인천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드림체크카드 사업’ 참여자를 3월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2월27일 군·구 주도 자원순환센터 확충에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실무 협의·조정기구인 자원순환정책 지원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인천교통공사가 ㈜티머니와 태그리스 게이트(Tagless Gate) 설치 확대 및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가 다른 시·도의 중·고등학교 등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교복구입비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유럽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2월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영국의 글로벌 투자사인 OWI(One World Impact) 파트너스(Partners)와 미국의 부동산 개발 회사인 파나핀토(Panepinto) 글로벌(Global) 파트너스로부터 각각 50억 달러와 10억 달러의 투자의향서를 전달받았다.
인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결과,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광역 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친환경 소독제인 차아염소산나트륨(차염)을 활용하는 소독설비를 인천시에서 최초로 부평정수장에 전면 도입했다고 밝혔다.
유럽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현지시간 2월24일 가장 최근에 조성된 루마니아 테르메 리조트를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테르메 그룹과 ‘투자이행 확약식’을 가졌다.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에 스타필드 청라 인근의 1개 역이 추가돼 총 8개 역이 건설된다.
인천시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행동과 관련해 2월23일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