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야간 당직근무에 여성 공무원을 투입하는 ‘양성 통합당직’을 도입한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4)’이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안양시가 학생의 영어 능력 향상과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학교 5곳에 ‘권역별 영어체험센터’를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수원시가 미국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인턴으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수원특화 청년 해외인턴지원사업(미국)’ 참가자 30명을 4월30일까지 모집한다.
의왕시는 3월15일부터 6월15일까지 3개월간을 ‘상하수도 요금 체납액 특별 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일제 정리에 나선다.
수원도시공사는 오는 4월부터 심야시간대 거주자우선주차 부정 주차단속 업무를 단축 운영하고 모바일신고제를 도입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이 한 지자체 공무원 사망 관련 시청직원들에게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당당하게 업무에 임해달라’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나섰다.
의왕도시공사가 코로나19 이후 재도약을 위해 개발사업, 대행사업 등 분야의 우수 인재 채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양시는 지난 7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2024년 안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
탄소중립을 위해 강력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펼치는 수원시가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올해 목표로 설정하고, ‘2024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
안양시가 3월7일 올해도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하기 위해 무상급식과 친환경 학교급식에 총 271억1636만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침수가 우려되는 주택·상가에 침수방지장치 설치를 지원한다.
수원시가 구 부국원에서 올해 상반기 기획전시 ‘수원 교동유적: 구 부국원 발굴 이야기’를 6월30일까지 연다.
과천시가 2023년 경기도 내 31개 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합계출산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1인 가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체계적으로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는 3월4일 과천지식정보타운에 국공립어린이집 두 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과천시 관내에서 운영되는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20개소가 됐다.
[일간경기=정용포 기자] 군포시는 지난 2월29일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새로 조성되는 시민체육광장 주차장은 시민체육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 개선과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0억을 포함 총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하여 지하2층 지상1층(연면적 3751㎡)에 총 116면 규모로 2024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시민체육광장 주차장은 당초
수원시가 친환경 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한다. 수소승용차 3250만원(정액), 전기승용차 최대 940만원, 전기화물차 최대 1600만원이다.
수원시보건소가 저소득층 성인·소아 암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 성인 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만원을 연속 3년까지, 소아암 환자는 연간 최대 3000만원을 만 18세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022년에 이어 최고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