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초선의원들이 의회 전문성 강화와 의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부하는 의회조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27일 남동구 의회에 따르면 초선의원 12명은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학회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지방의회아카데미 수료이후 자체 전문위원을 강사로 예산 및 입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받았다.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앞으로 열릴 제251회, 제253회 1,2차 정례회에서 다뤄지는 추경예산과 2019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분야에 대한 강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이와 함께 의원발의 등 입법활동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입법정책 강의도 진행됐다.최재현 의장은 “제8대 남동구의회 구성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은 제330회 임시회를 준비하며 “제10대 경기도의회는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이 기본이 되고, 보완적으로 특별위원회가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염종현 대표의원(부천1)이 이러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활동에 신중성이 필요하다고 밝힌 배경은 지난 10일 민주당 대표단과 상임위원장단 간의 간담회시 상임위원장들의 요구에 의한 것이다.특별위원회 형식성의 문제는 9대 경기도의회의 문제점이기도 했는데, 당시 비상설 특별위원회가 총 29개가 운영됐고, 유사 중복적인 특별위원회 구성 및 활동으로 상임위원회와의 갈등과 혼선이 있어왔다. 여기에 회의개최 실적이 2회 미만인 특별위원회 수가 10개를 넘어 형식적 운영이 많았고, 개별 의원이 다수 특별위
인천시의회는 이용범 의장이 28일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 미래를 만드는 인천 교육발전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인천시의회 김진규 제1부의장, 안병배 제2부의장, 노태손 운영위원장, 교육위원회 위원 및 교육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옹진군의회는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제205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4일간의 일정으로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정례회는 8월 20일 집회공고 하였으며, 예산?결산 및 조례 심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방지현)를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세부 의사일정으로는 ▲8월 29일 ~ 8월 31일 ‘2017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9월 3일 ‘2017 도서방문 건의사항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 ▲9월 4일~9월 6일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9월 11일~9월 13일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9월 18일~9월 19일 ‘조례·공유·동의안’을 심의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4회에 걸친 도서방문을 예정하여 아직 해갈되지 못하고 있는 가뭄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남동구의회 초선의원들이 의회 전문성 강화와 의원 개개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공부하는 의회조성에 열정을 쏟고 있다.27일 남동구 의회에 따르면 초선의원 12명은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난 10일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학회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지방의회아카데미 수료이후 자체 전문위원을 강사로 예산 및 입법활동에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교육받았다.남동구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앞으로 열릴 제251회, 제253회 1,2차 정례회에서 다뤄지는 추경예산과 2019년 본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예산분야에 대한 강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이와 함께 의원발의 등 입법활동에 필요한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입법정책 강의도 진행됐다.최재현 의장은 “제8대 남동구의회 구성을 보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의원(더민주당, 부천6, 사진)은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천범박옥길지구를 다자녀세대의 파라다이스로 혁신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김 의원은 “부천 범박 옥길지구는 최초 분양 당시 다자녀세대에 대한 특별 분양가점을 줌으로써 현재 세대당 자녀가 3~4명인 가구가 대거 분양을 받게 됐고, 그로 인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 보육과 교육을 위한 시설이 절대 부족한 상태”라며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세대에 대한 혜택은 못 줄망정 보육과 교육지옥, 교통지옥으로 내몰아서 되겠느냐”고 지적하고, “부천 범박옥길지구를 다자녀세대의 천국, 다자녀세대의 파라다이스로 혁신하자”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김 의원은 대안을 제시하며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
임이자 의원은 국립공원 오수처리시설은「하수도법 시행규칙」에 따라 방류수의 수질기준을 정하고 있으나, 국립공원관리공단(이하‘공단’)이 이를 지키지 못하고 2년·3년 연속으로 수질기준을 초과한 오수를 무단 방류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28일,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임이자 의원이 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4년간 국립공원 내 방류수 수질기준을 초과한 오수를 방류한 행위가 무려 15건이나 발생했다.연도별로 수질기준 초과 오수 방류 현황을 살펴보면 2015년 4건, 2016년 4건, 2017년 2건, 2018년 5건이며, 초과시설은 대부분 공중화장실로 밝혀졌다.게다가 한려해상공원 내 ▲학동자동차야영장 공중화장실은 3년 연속 방류수질 기준을 초과하였으며, ▲달아전망대
임이자 의원은 지정폐기물은「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별표5에 따라 보관이 시작된 날부터 45일을 초과하여 보관할 수 없으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하‘생물자원관’)이 해당 규칙을 위반하여 지정폐기물 법정 보관기간을 초과해 방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28일 환경노동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 임이자 의원이 생물자원관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생물자원관생물자원관은 담수생물 관련 연구 진행 간 연구실을 통해 인체에 위해를 주거나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지정폐기물’을 배출하고 있지만 지난 2017년 12월에 배출된 지정폐기물(폐유기용제) 1.24톤을 무려 148일 동안이나 방치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에 생물자원관은 지정폐기물의 장기간 방치에 대해 지정폐기물의 처리단가가 과도하여 예산절감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은 28일 국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경제민주화를 바라본다’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정거래위원회, 법무부와 공동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 경제민주화 1년 성과를 진단하고 향후 정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로 위평량 연구위원(경제개혁연구소)과 김남근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가 각각 1,2세션 발제를 맡았으며, 토론자로 시민단체, 학계, 재계, 정부 인사들이 고루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전해철 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제민주화’ 가치의 실현은 성장일변도를 걸어온 우리나라 경제가 드러낸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한 사회적 요청이자 시대적 과제임을 언급했다. 특히, 현 정부가 제시하는 ‘소득주도성장’ 과 ‘혁신성장’ 의 가치는 ‘경제민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2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BMW 공청회에 참석하여 “리콜 부품 수급이 되더라도 61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0만 6천대의 부품교체를 올해 안까지 완료하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많기 때문에 별도의 리콜협력업체를 선정해서 단시간 내에 조속히 리콜을 진행시켜야 한다”고 지적했고,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은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이 날 홍철호 의원은 “직접적인 차량화재 피해뿐만 아니라 중고차 가격 하락, 각종 정신적 피해 등 2차 피해도 심각한 문제”라며 관련 대책 마련을 요구했고, 김효준 BMW코리아 회장은 “더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답했다.이 밖에 홍철호 의원은 “전체 차량에 대한 제작결함 사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제62주년 경기도의회 개원 기념식이 28일 오전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개원식에서는 의정활동 지원 등 유공자 총 20명(도민 표창 17명, 공무원 표창 2명, 감사패 1명)에게 표창과 감사패가 수여된다. 이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기념사,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축사, 개원기념 시루떡 절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은 출산전후휴가 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이른바 ‘출산전후휴가 안착법’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찬열 의원이 대표발의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고용노동부장관이 사용자에게 출산전후휴가 제공 의무를 고지하도록 하고,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수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매년 해당 사업 또는 사업장의 출산전후휴가 사용 비율을 공시하도록 했다. 또한 고용노동부장관은 일정 비율 이상의 출산전후휴가 사용 기업에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현행법은 임신 중의 여성에게 출산 전과 출산 후를 통하여 90일(한 번에 둘 이상 자녀를 임신한 경우에는 12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주어야 한다. 이 경우 휴가기간의 배정은 출산 후에 45일(
자유한국당 좋은노동위원회(위원장 임이자)는 27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물류산업의 미래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개회식에서는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김성태 원내대표, 함진규 정책위의장 등이 토론회 개최 축사를 하는 등 당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고, 택배업계 종사자 약 7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토론회가 시작되었다. ‘택배종사자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김종철 전국택배집배점연합 회장은 택배업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노사갈등의 현장까지 동영상을 통해 가감없이 보여주는 등 생생한 현장감을 전했다. 한편,‘택배기사의 사회적 보호방안’을 주제로 발제를 맡은 박지순 고려대학교 법학전문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 국회 교육위원장)은 대한변호사협회 (협회장 김현)가 심사하는 '2018 하반기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대한변호사협회는 국회의원에 대한 감시와 평가를 통해, 계파나 특정 세력의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정치풍토 조성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의정활동 우수 국회의원을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찬열 의원은 다양한 민생 법안을 발의하여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먼저 채용비리 명단 공개 및 부정합격자 채용 취소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공공기관 채용부정 근절법’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켜, 한국 사회에 만연한 부정을 뿌리 뽑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좌절과 불신의 늪에 빠진 청년들에
김종천 과천시장은 27일, 경기도청에서 임종철 경기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만나 2016년 지방재정개편 영향으로 과천시의 이전재원이 급격히 감소돼 재정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며, ‘특별조정교부금’ 등을 지원하는 대책을 마련을 해 줄 것을 건의했다.이날 자리에는 배수문 경기도의원도 함께 배석해 “과천시의 재정안정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김종천 시장의 의견에 힘을 보탰다. 김종천 시장은 “지난 2016년 지방재정개편 이후, 과천시의 이전재원이 777억원에서 601억원으로 급격히 감소했다”라며 “이로 인해 지역 내 노후된 도시기반시설을 개보수 하는 등의 사업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시에서 자구책을 마련해 이전재원 감소
포천시청소년의회학교 ‘길섶누리’ 학생들이 그동안의 활동내용 발표를 위해 포천시의회에 방문했다.25일 오전 9시 조용춘 의장, 임종훈·박혜옥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길섶누리’ 학생들은 포천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포천시 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모두가 편리한 버스 정류장을 만들자!' '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마음 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포천을 만들자!'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포천' 등 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했다.조용춘 의장은 “교통, 교육, 환경 등 포천시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두루 다루고 있는 것이 인상깊다”며 “포천시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 포천시가 지금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바
군포시의회는 23~24일 양일간 군포시 정보화교육장에서 제8대 의원들을 대상으로 ‘1인미디어를 활용한 의정활동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시민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공감하며, 소통하여 응답할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을 개발하기 위해서다.교육은 유튜브 등 1인 미디어가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 지역정치에 자칫 무관심할 수 있는 젊은 세대와 인터넷 공간이 익숙한 중장년 세대 모두를 아울러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홍보하기 위한 1인미디어 활용을 돕기 위해 해당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됐다.이견행 의장은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수렴하는 단계를 뛰어 넘어, 수렴된 사항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부분을 장소와 시간에 제한 받지 않고 언제든 시민들게 알릴
안성시의회는 24일 오후 2시 소통회의실에서 안성시 어린이집 연합회 임원진 15명, 안성시의회 시의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원주 시의회 의장의 주재로 안성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대한 애로 및 제안사항 등 화재안전 특별조사정책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등을 논의했다.화재안전 특별조사란, 최근 발생한 대형화재 참사를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범정부적 차원으로 ‘대통령의 근본적인 개선방안 마련지시’를 계기로 추진된 조사로 건물 안전에 대해 총괄적으로 소방, 건축, 전기, 가스 분야별로 화재취약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 분석하여 종합적인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활동이다.안성시 어린이집연합회 이공이 회장
경기도의회 이진연 의원(부천7,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사단법인 한국 미혼모가족협회”(대표자 김도경) 및 “사단법인 한국미혼모 지원 네트워크” 관계자들과 부천시 오정구에 소재한 미혼모 시설을 현장방문 후 미혼모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해당 미혼모시설 관계자에 의하면 경기도 내 미혼모 쉼터시설은 안산에 유일하게 1개가 있을 뿐 모두 미인가시설인 관계로 다수의 미혼모가 지원을 받을 수 없어 미혼모에 대한 법적 시설 확충 및 제도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이진연 의원은 "우리사회에서 미혼모와 그 자녀가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절실함을 느꼈으며, 미혼모들도 우리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함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제도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안기권(더민주, 광주1) 도의원, 박덕동(더민주, 광주4) 도의원과 광주시의회 이은채 시의원은 27일, 쌍령초등학교 학부모회 관계자 4명과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참석한 학교운영위원 및 학부모회장은 학급증설을 위해 증축한 신관과 본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이동편의와 악천우로부터 안전한 통행로 및 운동장 그늘 확보를 위해 차양막 설치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또한 실내체육관 및 강당시설 리모델링 사업 등 다양한 환경개선을 조성해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안기권, 박덕동 도의원은 “관내 학부모로부터 다양한 교육환경개선사업 요청이 접수돼 교육청관계자와 수시로 협의하고 다수의 학교가 수혜를 볼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