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들이 벌초를 위해 선산을 찾아 나서고 있다. 벌초를 위해 예초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예초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예초기로 인한 세부적인 사고사례를 살펴보면 예초기 칼날에 베이거나 찔려서 발생한 사고가 가장 많으며, 안구 및 시력 손상, 골절, 혈관손상 등을 들 수 있으며, 상해 부위로는 눈 부분이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다. 이와 같은 예초기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했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첫째, 작업 중 칼날에 부딪힌 작은 돌덩이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갔을 때는 고개를 숙이고 눈을 깜박거리며 눈물이 나도록해 이물질이 자연적으
올해 장마는 6월 18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시작, 7월 30일에 중부 지방에 비가 내린 후 종료되었다고 기상청은 발표했다.장마는 예년에 비해 일찍 종료되었으며 중부지방은 평년보다 늦게 종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 여름철 기후는 엘니뇨 감시구역의 해수면 온도로 인한 간접적인 영향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발달로 중위도 기압계 등의 영향을 받아 올 가을철에는 라니냐로 인하여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이 많은 경향을 보일 것 이라고 기상청은 올여름 날씨를 전망하고 있다. 올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날씨와 라니냐의 영향으로 갑작스런 집중호우 뒤에는 우리 주변의 지반이 약하고 주변 환경이 낙후되어 열악한 곳에서는 건물 외벽의 균열 및 낙하, 붕괴위험 지역에서는 인명피해 뿐만 아니라 침
해마다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그들에게 한국의 좋은 점을 물어보았을 때 다양한 답변이 나온다. 24시간 언제든 이용 가능한 배달서비스, 빠른 인터넷 통신망, 아름다운 자연경관 등등. 하지만 한국이 관광하기 좋은 많은 이유 중에도 최고로 꼽히는 것은 늦은 시간까지도 안심하고 돌아다닐 수 있는 안전한 “치안” 환경이다.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과 카페들이 늘어나고 유동인구가 많은 것도 치안 확보의 한 요소일 수 있겠지만 한국의 ‘치안’을 지키는 것에는 112신고에 재빠르게 출동하는 대한민국 경찰의 힘이 분명히 작용한다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많은 112 신고로 대한민국 경찰이 몸살을 앓고 있다. 112신고 건수는 매 해 증가하
2008년7월부터 119시민수상구조대로 자원봉사를 시작하게 되었다. 물이 좋아 수영을 오래하면서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문자원봉사 단체인 한국구조인협회에서 활동하며 여름철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119소방을 도와 자원봉사 활동을 해온 것이 벌써 9년째이다. 그 동안 수많은 환자들이 119시민수상구조대 컨테이너를 거쳐 갔고 그 자리에는 항상 우리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있었다. 몇 해 전에는 파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한꺼번에 이백여 명의 피서객들이 해변 바위 등으로 떠내려가 온몸에 칼에 베인 듯 한 상처를 입고 찾아오기도 했다. 너무 많은 환자들이 오다보니 구급약품이 부족해 도움을 주지 못할 정도여서 안타까웠던 기억이 난다. 그 전 만해도 환자들의 상처를 보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쉽게는 당일치기 여행부터 가까운 근교여행을 즐기려는 문화가 어느덧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이전과 많이 다른 점은 단순 관광이 아닌 의미를 찾는 질(quality) 높은 여가를 원한다는 것이다.요즘 여행객들은 IT의 발전으로 사회 관계망을 구축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많은 정보를 생활권에 쉽게 접목시키고 있다. 이런 현상은 우리뿐 아니라 중국, 일본 등 전 세계적인 현상이다. 세계인의 눈이 문화관광에 눈을 돌리며 한국관광에 발길을 움직이는데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경기도에서도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경기사계의 아름다움을 담은 체험 관광 상품 “후아닝 경기도(봄꽃), super cool(여름 워터파크),
최근 서울 강남역 화장실에서 발생한 여성 대상 묻지마 살인 사건 등으로 인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면서 방범용품을 판매하는 업소나 온라인상에는 호신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추세다.대법원이 2015년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묻지마 살인 또는 살인 미수가 2000년대 4건에서 2010년 이후 35건으로 늘어나 범죄의 양태가 점점 흉악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SNS의 발달로 관심을 받기 위해 묻지마 범죄를 일으키는 가해자도 많다. 재미삼아 새총으로 쇠구슬을 쏴 차량 유리를 깨는가 하면 수입차 전시장의 대형 유리창을 파손하기도 하고 노인과 여성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만을 노려 무차별적 폭행이나 범죄행위를 하고 유유히 사라지기도 한다. 이제는 '묻지
스페인 철학자 발타자르 그라시안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라고 했다. 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이 가장 힘들고 어렵다는 말이다. 부평경찰에서는 그 어렵다는‘마음’을 얻기 위해, 그것도 한 사람이 아닌 28만9천여명 주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먼저, 체감치안 확보를 위해 관내 범죄취약지를 매일 10회 이상 돌아보는 가시적 순찰활동과, 하루에 경찰관 1명이 지역주민 7명과 대화를 하는 117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경찰, 형사, 교통이 협업하는 112총력대응을 통해 범죄안전도를 향상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는 곧바로 주민들의 체감치안 향상으로 이어져 얼마전 있었던 인천시민 상대 전화설문조사에서 체감안전도 부평 관내 지역 치안이 가장 안전한 지역이라는 평가를
경기북부제대군인지원센터로 이직을 하고, 눈 깜짝해 보니 벌써 8장의 달력을 넘기고 있다. 지난 달, ‘제대간부의 반은 실업자’, ‘5년간 제대군인 취업률 59.2%’등의 내용과 함께 육군에서 ‘2016년 제대군인 취업지원 민·관·군 세미나를 주최’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제대군인’을 포털사이트의 검색창에 입력 해 보니, 『제대군인(除隊軍人) : 장교, 준사관, 부사관 또는 병으로서 병역법, 군 인사법 따위에 따라 의무복무 기간을 마치고 전역한 사람』이라고 검색되었다. 『제대군인지원에 관한 법률』의 제2조(정의) 2항에 10년 이상 현역으로 복무하고, 장교·준사관 또는 부사관으로 전역한 사람을 장기복무자, 3항에서는 5년 이상 10년 미만 현역으로 복무하고 장교·준사관 또는 부사
어느덧 여름의 한가운데에 와 있다. 쨍쨍 내리쬐는 8월의 뙤약볕을 가려 줄 가장 좋은 약은 시원한 나무 그늘일 것이다. 자연은 곡식을 여물게 할 햇볕도 주고 뙤약볕을 피할 시원한 바람과 나무그늘도 만들어 주었다. 아낌없이 주는 자연의 무한 혜택과 더불어 우리는 국가에서 만드는 여러 가지 정책이나 사회제도 속에서 살아가며, 이러한 정책이나 제도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점을 보완해주고 일상생활과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보면 조금은 자연의 이치와 닮았다는 생각이 든다. UN에서 정한 전체인구대비 65세 이상이 7%에 도달하면 고령화 사회, 14%는 고령사회, 20%이상은 초 고령 사회라 하는데, 우리나라는 2026년경 초 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노인인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태양을 피해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렀다. 하지만 즐거운 휴가를 위해서는 피서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특히 사람들이 많이 찾는 유명 피서지일수록 범죄 발생 비율이 높은데, 최근 3년 동안 해수욕장 개장기간동안 발생한 범죄는 약 1000건이고, 이 중 성범죄, 절도, 폭행의 3대 범죄가 90%를 차지하는 등 피서지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인천경찰은 국민이 안심하고 피서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여름 피서기간인 7월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인파가 많은 주요 해수욕장과 계곡에 여름 경찰관서를 운영하여 피서지 주변의 가시적?다목적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피서지에서 경찰관의 도움을 필요로 하거나 범죄로 인한 피해사실이 있을 경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계절이다. 지독한 폭염이 계속되는 8월 상순이 지나고 나면 대한민국 최대의 국경일이라 할 수 있는 광복절이 다가온다. 매년 광복절마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본 제국주의에 의연히 맞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분들을 떠올리며 감사를 드려왔지만, 올해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그 분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가보훈처 공무원으로서 처음 맞이하는 광복절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책이나 영상 매체 등에서 접하던 독립운동가들의 생애와 업적을, 보훈 공무원이 되어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종종 업무 중에 생존해 계시는 애국지사 분들을 뵐 때마다 그저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게 된다.19세기 말 제국주의를 앞세운 열강들이 한반도에서 각종 경제적·정치적 수탈을 일삼던 때부터 수많은 우리
연일 발표되는 불볕더위, 한반도를 가마솥으로 몰고 가는 폭염은 농산물과 축산물 피해는 물론이고 사람의 건강에 까지 치명적일 수 있다. 평균기온 33℃이상으로 2일 간 지속될 경우 폭염주의보가 발령되고, 35℃이상으로 오르면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데,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면 열사병, 일사병 등 온열 질환을 일으키며 뇌졸중 환자에게는 더욱 더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한다.실제로 기온이 30℃를 오르내리는 폭염일 때 서울에서 기온이 1℃ 더 오르면 사망률이 16%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자료에 의하면 금년도 온열환자 발생인원이 106명으로 전년도 33명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이며 농촌지역보다 도시 작업장에서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장마
올 초, 명칭대표성과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보훈지청 명칭변경이 대폭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로 인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일정기간 사전홍보가 있었으며 그 덕분인지 지금까지 명칭변경으로 인한 큰 불편사항 없이 잘 운영되고 있다. 작년 12월 신규공무원으로 발령을 받고 한창 업무에 적응하고 있을 때 보훈지청 명칭이 변경되었다. 근무한 지 2주도 안 된 상태에서 지청명칭이 변경되어 그것의 필요성 여부에 대해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관대표성이 반영되지 않은 명칭의 문제점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관할구역 조정, 도시규모 변동 등에 따라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등의 기관대표성의 한계 극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변화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년까지
스마트 폰(Smart Phone). 때로는 우리의 눈이 되어주기도, 때로는 귀가 되어주기도 하는 이 신통한 물건은 ‘정보의 제국’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 가장 가까이에서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게 해주며 조금 과장되게 말하면 신체의 일부와도 같은 기능을 하기에 이르렀다. 물질문명이 발달하기 시작한 19세기 이후 전화기, 텔레비전, 컴퓨터와 같이 시대를 단축시켜 준 획기적 발명품이 온 세상을 뒤덮었을 때에도 일부에선 찬사 못지않게 이들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경계하는 의견도 있어 왔다. 하물며 저 세 가지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스마트 폰은 더욱 그러할 것이다. 스마트 폰에 대한 역기능은 여러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장시간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며 글씨, 사진, 영상 등을 접하게 되
노동개혁에 대하여 2015년 9월 노사정 대타협이 도출되고 노동개혁 입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었으나 결국 19대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고 자동폐기 되었다.노사정 대타협의 취지대로 노동시장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 20대 국회에서는 2016년 5월에 노동개혁 4법(근로기준법, 파견근로자보호법, 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을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발의하여 국회에 제출하게 되었다.노동개혁 4법의 주요 개정내용을 2주 단위로 총 4회(근로기준법→파견근로자보호법→고용보험법→ 산재보험법 순으로)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이번 호에는 노동개혁 4법 중 통상임금 범위 명확화, 연장근로 축소, 탄력적 근로시간 확대 등 근로기준법 개정안의 주요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13.12.18. 대법원 전원합의체판
엄마의 권유로 을왕리 해수욕장 안전요원에 지원하게 되었다. 그 후에 사정이 생겨, 안전요원으로 배치가 되고 나서 3일 후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늦게 들어와 낯선 것이 많았다. 학교 동기들 외에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일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들을 대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다. 또한 배우던 것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활동을 직접 한다는 것이 움직임을 좀 더 어색하게 만들었다. 해수욕장에 처음 출근했던 날, 비가 아주 많이 왔는데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면서 조금씩 어색함을 지워나갔다. 게다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을 알고 오빠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기도 해서 편하게 활동할 수 있었다. 그 후로 해변
7월 장마철이 지나면 본격적인 뜨거운 여름밤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경찰관이라면 뜨거운 여름 그 누구보다 잠 못 이루며 주취상태의 민원인을 대해야 한다. 여름밤 파출소 야간근무 시 술에 취한 상태로 상대방과 시비가 되어 112신고를 하여 경찰관이 출동하는 일이 다반사고 그 과정에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폭행을 하는 등 행패를 부려 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입건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경찰관서에서 주취 상태로 소란 난동을 피워 공무원의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이나 불쾌감을 주는 행위가 자주 발생하여 관공서 주취소란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할 필요성이 있다.이에 2013년 3월 22일 개정된 경범죄처벌법 제 3조3항(관공서 주취소란)에 따르면 술에 취한채로 관공서에서 몹
본격적인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7월!무더위 속 열기를 식히기 위해 바다?계곡 등 물이 있는 곳으로 물놀이 인파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자칫 안전수칙에 소홀하면 물놀이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안전수칙 체크는 필수적이다. 대부분의 물놀이 사고는 조금만 신경을 쓰면 방지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년 여름철 익사사고가 발생하여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안전하고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몇 가지 기본수칙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첫째,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시하여 근육경련현상을 예방하여야 하고, 준비운동이 끝나면 다리, 팔 등 심장과 먼 곳에서부터 천천히 물을 적셔 자신의 몸을 수온에 적응시켜 갑작스런 심장마비를 예방하여야 한다.둘째, 사고 예방
우리 헌법은 제 10조에서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라고 규정하여 인간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할 권리인 행복추구권과 인권에 대한 국가의 보장의무를 역설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고 공공의 질서를 유지하는 경찰, 사회정의의 수호자로서 범죄자를 법의 심판대에 세워야 하는 경찰임무의 특성상 범인을 체포하고 조사하는 과정에서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는 경찰관의 열정이 지나쳐 범죄자의 인권이 무시되는 안타까운 사례도 있었음을 부인할 순 없을 것이다.물론 자백이 증거의 왕으로 대접받던 과거의 일이지만......과거 박종철 군 고
지난 해 6월22일 개서한 영종지역의 소방안전을 책임진 공항소방서 초대 기관장으로서 부임했을 때, 인천국제공항 및 도서지역의 특성으로 인해 육지와 달리 소방업무에 많은 애로가 있었습니다.이러한 소방업무의 어려움 속에서 신속하고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와 노력을 해 주신 영종도지역주민들께 이번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항소방서가 개서하자마자 추진 했던 첫 번째 업무가 “인천국제공항 소방안전대책”입니다.2017년 제2여객터미널의 개통 및 세계공항의 허브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에 대한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통합대응 방향과 각 기관들의 비상계획과 연계한 즉각적 세부실행 계획의 필요성이 있었습니다.그러한 부담감으로 지난 1년간 직원들과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