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1월2일 새해를 맞아 출근하는 시민들께 새해인사로 2023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정 시장은 이날 병점역에서 오전 7시부터 8시20분까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출근인사를 하며 “2023년을 희망화성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만들 것”이라고 다짐했다.정 시장은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 시민을 위해 토끼처럼 이리 뛰고 저리 뛰며 부지런히 일하는 화성시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정 시장은 그러면서 “2023년에는 화성시 인구가 100만을 넘어서는 만
한국청년위원회는 12월29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22 한국청년희망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한국청년희망대상은 올 한해 각 분야 청년을 대표하는 인물을 선정하는 자리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우크라이나전 참전으로 모은 이근 대위와 벨리곰, 이유동 임형빈 곽승용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2월27일 수원시청 로비에 2023년 바라는 희망 메시지를 적는 보드판이 등장했다. 직원들과 방문객들이 가장 많이 적은 소망은 '복권 1등 맞게 해주세요 '이다.
12월27일 백령공항 건설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하자 옹진군 백령면 진촌1리에서 면사무소 직원들이 백령공항건설 예비타당성 통과 축하 현수막을 게첨하고 있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주관한 2022년 미추홀 산타클로스 문화축제가 12월25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렸다.이 날 행사는 발대식에 앞서 수와진 등이 축하공연을 진행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여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으며,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한 나눔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며, “선물 전달을 통해 우리 사회 전체에 사랑과 희망의 긍정적인 메시지도 함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발대식을 마친 후 인천시민들로 구성된 산타클로스 1000여 명은 인천 관내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2월24일 성탄전야 산타할아버지로 깜짝변신해 의정부시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의정부영아원과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를 찾아 위문했다.김동근 시장은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각 시설에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김동근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가슴속에 산타 할아버지의 꿈을 간직하는 건강하고 씩씩한 아이들로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고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는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한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박종효 구청장이 23일 산타 복장으로 썰매를 끌며 남동구청 어린이집에 깜짝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행사를 함께 했다.
지난 12월15일 경기도체육회장에 이어 22일 민선 2기 경기 시·군 체육회장 선거가 20개 시군별로 치러졌다. 사진은 안산시 체육회장 선거가 마감돼 개표에 들어간 현장. 이날 안산시체육회장은 이광종 후보가 78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
12월20일 수원에 내린 눈으로 수원 화성 성각이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성(華城)은 경기도 수원에 있는 조선 시대의 성곽이다. 정조(正祖)가 자신의 부친인 장헌세자의 묘를 옮기면서 읍치소를 이전하고 주민을 이주시킬 수 있는 신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방어 목적으로 조성하였다. 1794년 2월에 착공해 2년 반에 걸친 공사 후 완공되었다. 성곽 전체 길이는 5.74Km이며, 높이 4~6m의 성벽이 130㏊의 면적을 에워싸고 있다.
12월21일 중부지방에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경기 북부지역에는 8㎝ 이상의 많은 눈이 쌓이기도 했다. 서울, 경기남부, 인천 지역에는 2~8㎝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까지 눈이 내리며 내일은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다고 예보했다. 사진은 인천 원적산공원의 설경. (사진=김상민 기자)
고양시 일산호수공원에 둥근 달이 떴다. 고양시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 대형 보름달 조형물을 설치한 것. 달 조형물은 21일부터 내년도 2월 5일 정월대보름까지 설치·운영된다. 이번에 설치한 대형 둥근 달 조형물은 지름이 5m에 달한다. 호수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어울려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야간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송도의 랜드마크인 트라이보울에 임지빈 작가의 6m 거대 베어벌룬이 등장했다.트라이보울의 첫 야외전시 프로젝트로 함께하는 'HELLO' 베어벌룬은 두 가지 의미를 가진다. 하나는 베어벌룬이 관람객들에게 2022년 연말 인사와 다가오는 2023년 새해 인사를 나누는 의미이며, 두 번째 의미는 트라이보울이 시민들에게 건네는 인사이기도 하다.이번 전시는 내년 1월24일까지 이어진다. 작가 임지빈은 평범한 공간을 미술관으로 바꾸는 게릴라성 전시 프로젝트인 ‘에브리웨어 프로젝트(EVERYWHERE PROJECT)’를 국내·외 다양한 국가
연일 한파가 몰아치는 12월19일 수원의 한 주택가, 앙상한 산수유 나무 가지에 빠알간 산수유 열매가 새하얀 눈을 소복히 덮어쓴 채 영롱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추위에 종종걸음 치던 행인들의 걸음을 멈추게 한다.
12월15일 오후 1시30분부터 경기종합노동복지관 3층 강당에서 민선2기 경기도체육회장(제36대) 선거 투표가 진행 중이다. 도 체육회장 선거는 이원성 현 도체육회장(기호 1번)과 박상현 전 도체육회 사무처장(기호 2번) 2파전으로 치뤄진다.투표장에는 대설주의보속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경기곳곳에서 모여든 체육인들이 투표를 위해 긴 줄을 서고 있다. 경기 체육인을 대표하는 선거인단은 모두 593명으로 투표는 이날 오후 5시에 종료된다. 개표 후 당선증 교부도 현장에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