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KTI 꿈나무 태권도장(원장 원성호)이 남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 원생과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꿈나무들에게 바른인성을 심어주는 특별한 공개심사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KTI 꿈나무 태권도장의 공개심사는 음악 몸풀기, 명상체조, 태권도 기본동작, 발차기, 태권체조, 쌍절곤, 음악줄넘기, 스피드 줄넘기,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 격파, 태어로즈 시범단 태권도 시범, 관장의 철학 영상교육 순으로 진행됐다.원성호 원장은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대화를 통해, 태권도 교육을 통해 생각과 마음을 만들고 있다”면서, “우리 꿈나무 지도자들은 태권도로 행복을 가르친다는 철학을 갖고 원생들을 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태권도가 신체만을 위한 교육에 치중해 있다는 통념을 깨고 싶다”며 “
스포츠일반
안종삼 기자
2015.09.09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