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철민(국회 교육위원회·안산상록을) 의원이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포럼 자치와 균형'이 ‘한국판 뉴딜과 좋은 도시, 혁신 공간’이라는 주제로 연속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포럼 자치와 균형'은 지방자치단체 경력의 현역 국회의원과 현역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주축이 돼 만든 모임으로 지난 4일 출범했다.포럼은 △문재인정부 국정과제인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실현 △중앙-지방정부-시민 협력 거버넌스 강화 △국회-당-차지단체 중심의 협치형 포럼 구성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특별강연회 첫 번째로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 4월 임기를
김철민(민주당·안산상록을)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내 지방자치단체 경력의 국회의원(42명)과 현역 지방자치단체장(21명)들의 모임인‘포럼 자치와 균형’ 상임대표에 선출됐다. ‘포럼 자치와 균형’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포럼 발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안산시장 출신의 김철민 의원을 상임대표로, 서삼석(전남영암·무안·신안) 맹성규(인천남동갑) 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을 공동대표로 추대했다. 이어 상임고문으로 이낙연(서울 종로)·송영길(인천계양을)·우원식(서울노원을)·이광재(강원원주갑)·김두관(경남양산을) 의원을 선임했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