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의회(의장 김하식)는 4월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제24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허가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 신고 없이 폐가전, 폐의류 등을 수거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정수장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것과 관련 김경희 이천시장은 정밀 역학조사와 함께 신속한 대책 마련으로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는 22일 오후 이천시청에서 SK하이닉스, 이천시, 이천지역자활센터와‘다회용기 대여·세척 자활사업장 신축을 통한 환경문제 해소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환경피해로 인한 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안」이 17일 개최된 제374회 임시회 제1차 도시환경위원회 상임위에서 심사·통과됐다.
4월17일 오전 5시17분께 이천시 안흥동의 창고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한 1명이 숨졌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4건의 공직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확인·조사결과 총 4명을 고발했다고 4월16일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4월11일 전국 최초 육군 관사 아파트 내 다함께돌봄센터(아름수리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3월11일 이천시 화장시설 사업부지로 최종 선정된 구시리가 신청 철회를 요청하는 철회서를 이천시에 제출했다.
제22대 총선을 이틀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도와 인천 격전지를 찾아 보수 결집을 촉구한 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서울 격전지 지원 유세했다.
4월 봄바람에 실려오는 달달한 꽃향기가 발걸음을 재촉한다. 전국 어딘들 꽃밭 아닌 곳이 없지만 경기도라면 큰 맘 먹지 않고 가볍게 다녀올 수 있으니 더욱 좋겠다. 경기관광공사가 추천하는 봄꽃 여행지에서 분홍빛 설렘 가득 담아오자.
이천시가 시내 골목길 주차 문제에 대해 이용률이 저조한 공영주차장 2개소를 요금 인하해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총선 D-10‥한동훈은 경기 일대, 이재명은 지역구 홍정윤 기자/총선을 열흘 앞두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수도권 집중 유세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지원 유세로 자리를 비웠던 본인의 지역구에서 지지를 호소했다.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1일 경기 성남시·용인시·안성시·이천시·광주시·하남시, 서울 강동구·송파구·강남구 등 수도권 일대를 누비며 집중 유세를 펼쳤다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전일 ‘이조 심판(이재명·조국)’을 강조한 반면 31일은 안산갑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정면 겨냥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는 3월28일 신속하고 안전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6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가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과 공산품 등에 ‘메이드 인 이천’ 원산지 표기 디자인 사용을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지방소멸 위기, 지역간 치열한 경쟁으로 도시브랜딩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천시는 지역 내 생산제품과 연계한 새로운 도시브랜드 창출에 나선 것이다.시에 따르면 ‘메이드인이천’은 제품의 원산지가 이천시라는 의미이면서 그 자체가 하나의 도시브랜드로서 생산자는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국내산 제품 인식을 통해 판매율을 높이고 이천시는 효과적인 지역홍보 수단이 되어 이천시와 생산자 모두가 윈-윈 전
이천시 백사면 모전리 영농조합 돼지축사에서 새벽 5시45분께 불이나 기르던 돼지 1만8300마리가 죽었다.
행정안전부가 3월18일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실증 공모사업’ 추진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가 사업 참여 의사를 표명한 도내 11개 시ㆍ군을 다각도로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3월18일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 개원 시 제1호 법안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약칭 반도체메가시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결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12일 장호원터미널 ~ 이천터미널 ~ 광주터미널간 운행중인 ‘114번 좌석버스’가 3월 13일부터 부발역을 경유함에 따라 전철 생활권 진입을 축하하기 위해 장호원 남부시장실을 방문했다.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경기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상황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시석중, 이하 경기신보)이 도내 정책지원 유관기관과 손을 잡고 경기도민의 실질적인 사업 성공을 뒷받침할 정책정보 제공과 소통에 팔을 걷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