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윤환 계양구청장이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2개 동을 방문하며 진행한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 구민과의 만남을 모두 마무리했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 인천항과 중국 대련을 오가는 한·중 국제카페리의 여객 운송이 4년 2개월 만에 재개됐다.4월25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선사 대인훼리㈜는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월부터 여객 운송을 중단했으나, 25일 오전부터 인천항과 중국 대련 노선 여객 운송을 다시 시작했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인천시 동구는 최근 구청 갈매기홀에서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 자랑스러운 구민상에 총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국민의힘, 수원5) 의원은 4월24일 인재개발과장을 비롯한 담당 공무원들과 ‘조원동 청사 공간 재구조화 및 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이 4월23일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중학교 운동장 침수피해 관련 광명중학교 학부모운영위원회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평택시가 납세 과정에서 전문성 부족으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줄이기 위해 ‘대형사업장 취득세 사전 안내제’를 추진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폐쇄가 재개발을 통한 이익을 얻기 위함이라는 일각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닌 억측이라고 잘라말했다.
포천시는 지난 4월19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3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환영식을 가졌다.
안양시는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안양시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 시민강좌’를 연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동두천시 국제 의료봉사단은 4월19일 시청 상황실에서 베트남 빈롱시로의 의료봉사 활동 출발에 앞서 공식 발대식을 가졌다.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임경숙 부시장(단장), 가화의료재단 윤동원 원장(의료단장) 및 봉사단원들이 참석했다. 박형덕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5년 만에 진행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동두천시가 그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시 도움의 손길을 내밀 수 있는 상징적인 시작을 의미한다"라면서 "현지에 동두천시와 대한민국의 따뜻함과 전문성을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고양시가 대표적인 노후·쇠퇴지역인 원당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원당역세권 일원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국민의힘, 수원5) 의원이 4월17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재개발국ㆍ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ㆍ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ㆍ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를 대상으로 한 경기도교육청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경기교육의 다양한 현안을 위한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는 4월15일 행신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처리했다고 밝혔다.해당 조합은 지난해 4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이 승인되고 난 후, 올해 2월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거쳐 지난 3월 고양특례시에 조합설립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2022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바 있는 행신1-1구역은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222번지 일원으로 창릉, 능곡, 행신 택지개발지구로 둘러싸여 있는 저층 주거 지역이다.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용적률 250%이하, 최고 층수 29층, 2개 단지 10개 동 663세대 규모의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두고 야당은 “국정 기조를 바꾸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을 거부했다”라며 “반성 대신 변명”이라고 평가했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22대 총선을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들은 표심을 공략할 교통, 재건축·재개발, 금융 등 현안과 관련된 정책을 공약한다.총선 결과 고물가·고금리와 정부 심판론으로 더불어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175석을 확보하며 제1당을 유지했다. 단독 과반을 이룬 민주당은 국무총리 또는 국무위원 해임건의안을 의결할 수 있고 국무총리‧국무위원 등에 대한 탄핵소추 의결, 계엄 해제 요구, 헌법개정안을 제안할 수 있다. 또 대통령이 재의요구(거부권)한 법률안을 재의결하거나 일단 의결된 사항을 재심의해 의결하는 번안 동의도 가능하다.
[일간경기=홍윤정 기자] 숨 가쁘게 달려왔던 4·10 총선이 막을 내렸지만 22대 국회는 이제 시작이다. 4년간 국민의 민의를 대변할 22대 국회가 어찌 시동을 거는지 들여다보자.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당선자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임오경 당선자는 4월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58.7%인 4만7716표를 득표해 41.3%(3만3525표)표를 얻는데 그친 국민의 힘 김기남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임오경 당선자는 “지난 4년간 임오경을 믿어주고 다시 일할 기회를 준 광명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위기의 대한민국 정치와 민생을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광명발전을 이루라는
수원시는 4월11일 안전진단 결과 재건축 판정(D등급 이하)을 받은 구역에 정비계획 수립·정비구역 지정·추진위원회 구성을 지원해 사업 기간을 단축하고, 주민 부담을 줄이는 내용을 담은 정비계획 지원방안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구갑 22대 총선은 박찬대 후보와 정승연 후보의 세 번째 대결이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