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용인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과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용인 반도체산업 정책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박재근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회장을 비롯해 시와 반도체 관련 학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업체 등의 전문가와 관계자 등 24명이 참석했다.앞서 시는 세계 반도체 중심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고 관련 산업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4월 학계와 산업계를 포함한 반도체산업 정책협의회 구성키로 한 바 있다.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스타트업 파크, 품(POOM)’이 오는 11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스타트업 파크의 공간 조성과 육성지원 프로그램 등 구성 면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스타트업 파크, 품(POOM)’의 리모델링, 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등과 관련한 실시설계를 마치고, 다음달 중 본격 조성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인천을 미국의 실리콘 밸리처럼 스타트업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해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에 조성되는 스타트업 파크는 창업자·투자자·대학 및 연구기관 등 혁신주체가 열린 공간에서 네트워킹(개방성+집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