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택 인천 부평구청장은 지난 16일 갈산동 부평테크시티 1층 내 인천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꿈이룸’ 개소식에 참석해 예비 창업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비 39억원을 투입해 신사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9월 공모사업 절차를 거쳐 부평구에 자리를 잡았다. 체험점포 ‘꿈이룸’은 4주간의 이론교육을 마친 예비창업자 19명이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공간이다. 8개 공간에서 총 19개 입점업체가 오는 3월 말까지 음식점(카페), 소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
인천시는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위해 신사업 창업사관학교 인천지부 설립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지난해 8월 유치에 성공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체험점포 '꿈이룸' 인천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인천 체험점포 '꿈이룸'은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공간으로 전용면적 545.6㎡ 규모로 개별 점포와 회의실·다용도실 등을 갖추고 있다.지난 10월에 선발된 10기 교육생들은 창업기초교육과 상품지원 등 4주간의 이론교육을 마치고 23명이 4개월간의 체험점포 교육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