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중구체육회는 12월6일 임·직원 및 회원단체장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인천시중구체육회는 12월6일 임·직원 및 회원단체장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인천 중구체육회)
인천시중구체육회는 12월6일 임·직원 및 회원단체장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인천 중구체육회)

인천 중구체육회는 중구 각지에서 활동하는 임·직원 및 회원단체장들이 크고 작은 안전사고 및 응급상황에 대하여 대응 방안을 배우고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시 중구 중부소방서의 협조로 진행되였으며, 심정지 환자를 대상으로 갑작스레 발생한 응급상황에 대하여 당황하지 않고 골든 타임 준수와 정확한 심폐소생술의 실행, 자동제세동기의 사용으로 즉시 적용될 수 있는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하였다.

장관훈 인천 중구체육회장은 “중구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중구체육회 모든 인원이 체육활동 중 혹은 그 외에 발생한 응급상황에서 정확한 교육과 지식을 바탕으로 발 빠르게 대처 하길 바라며 이번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 며 “앞으로 매년 교육을 진행하여 반복, 숙달되어 응급상황 발생 시 망설임없이 자신 있게 먼저 나설 수 있는 인천 중구체육회가 되길 바란다” 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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