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바둑의 날 기념식서 ‘119이동안전체험 한마당’ 운영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의정부소방서는 11월5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 및 CPR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의정부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인 ‘119이동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의정부소방서는 11월5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 및 CPR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의정부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인 ‘119이동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사진=의정부소장서)
의정부소방서는 11월5일 의정부 예술의 전당 야외광장에서 이동안전체험차량 및 CPR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의정부시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소방안전교육인 ‘119이동안전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사진=의정부소장서)

‘119이동안전체험 한마당’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의정부시민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기회를 제공해 화재대피 및 응급처치교육을 통한 위기 대응능력 향상과 소방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기원에서 주최하는 제6회 바둑의 날 기념식과 함께 진행된 ‘119이동안전체험 한마당’에서는 △소방안전교육 및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화재경보기) 홍보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지진대피 교통안전 연기미로 체험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 CPR 부스 운영을 통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유해공 서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고 쉽게 소방안전을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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