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 양촌읍 조경시설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9월19일 자정 12시38분께 김포시 양촌읍 조경시설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김포소방서)
9월19일 자정 12시38분께 김포시 양촌읍 조경시설물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동이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사진=김포소방서)

9월18일 자정 12시38분께 양촌역 역사 직원이 타는 냄새가 나 역사 근처를 순찰 중 조경시설물 제조공장에서 불길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2대와 인력 34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이 불로 99㎡규모의 공장 1동과 공장 내 금속 절단기와 집기 비품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공장 대표를 포함한 직원 4명이 전일 오후 3시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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