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정세 변화와 담대한 구상의 의미’ 강연

[일간경기=김대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안산시협의회는 12월29일 안산 한양대학교게스트하우스 컨퍼런스홀에서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특강’을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안산시협의회는 12월29일 안산 한양대학교게스트하우스 컨퍼런스홀에서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민주평통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 안산시협의회는 12월29일 안산 한양대학교게스트하우스 컨퍼런스홀에서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민주평통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

‘한반도 정세 변화와 담대한 구상의 의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담대한 구상의 추진 현황과 과제’ 등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을 통해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위한 국민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2부에서는 박종수 간사 사회로 2022년 안산시협의회 유공 자문위원 표창 전수식과 2022년 안산시협의회 활동평가회 하였으며 의장(대통령) 표창에는 양영열, 김영화, 유영숙 자문위원이 수상하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각 협의회별 지역 통일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산시협의회는 2022년 ‘100인 청년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 ‘통일대북정책 국민공감대회’, ‘여성지도자 평화공감 좌담회’,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안산 하나 통일골든벨’ 및 ‘평화통일시대시민교실: 통일대학 제20기, 제21기 민주평화통일지도자아카데미’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의 평화통일 국민 공감 사업을 추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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