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오는 30일부터 본격화 되는 경선을 앞두고 지지율 반등을 위한 막바지 스퍼트를 내고 있는 이낙연 전 대표는 8월24일 인천 서구 검단로에 위치한 검단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았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이낙연 전 당 대표가 8월24일 인천 서구 검단로에 위치한 검단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조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이낙연 전 당 대표가 8월24일 인천 서구 검단로에 위치한 검단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조태현 기자)

이 전 대표는 “농협은 생산자인 농민과 소비자인 주민들을 잇는 상징적인 곳으로 특히 검단농협이 주민들을 위해 평생 교육장을 마련한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나로마트를 둘러보며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이 전대표는 이어 인천지역 농협 조합장들과 만나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후 서울 영등포구로 자리를 이동한 이 전 대표는열린 청년 장애인 자립 지원 정책협약식 참가와 용산구에서 대한노인회 중앙회 회원 간담회 일정을 소화하는 등 분주한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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