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선근 기자]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해변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영종도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가 3월20일까지 영종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친환경 주말농장 무료 분양 신청자를 모집한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맞아 2월7일 인천시 영종도에 소재한 아동보육센터 디차힐을 방문해 아동들이 필요한 생필품 등의 후원물품과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이어 사회복지단체인 해송노인요양원, 장봉혜림원, 인천보라매아동센터 3곳에도 성금을 차례로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이번 성금과 후원물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관세청 나눔펀드와 인천공항본부세관 봉사동호회 회원들의 동호회 회비를 통해 마련하였다.인천공항본부세관은 설 명절을 맞이해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나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중구 영종에서 ‘성철이네 농장’을 운영하는 김성철 대표가 지난 12월11일 직접 재배한 무와 배추 1000kg을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인천시민연합회(전가연)에 후원했다.전가연 회원들은 비가 오는 와중에도 무와 배추를 직접 뽑는 등 농작물 수확에 참여했다.이들은 소년 소녀 가장 및 위기가정 등에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전달하고 국거리용으로 다듬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전가연 회원들은 올 한 해 농촌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여러 번 방문해 고추 따기와 고구마 캐기 등 농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가 지난 11월30일 일부 개장에 이어 12월13과 14일 이틀간 국내 주요 언론 매체를 초청해 브랜드 비전과 전략, 다양한 리조트 구성 시설에 대한 소개와 함께 주요 시설들을 직접 돌아볼 수 있는 ‘소프트 오프닝 미디어 데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미디어 행사에는 첸 시 (Chen Si) 사장을 비롯해 마이클 젠슨 (Michael Jensen) 최고마케팅책임자 (CMO), 장현기 아레나 상무 (General Manager) 등이 참석해 인스파이어 1 A 단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서부권 자원순환센터(소각장) 입지선정’에 대해 재차 반대와 철회 요구를 했다.중구는 9월12일 김정헌 구청장이 지난 11일 오후 동구청에서 열린 ‘9월 중 인천광역시 군수·구청장협의회’에 참석해 이 같은 뜻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입지선정위원회의 결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잃은 결정으로, 5곳의 예비후보지가 모두 영종지역으로 결정된 데 대해 주민들은 절망과 분노를 느끼고 있다”라고 주장했다.이어 김 구청장은 “중구는 이번 결정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제39회 신한동해오픈' 이 오는 9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인천 중구 영종도의 클럽72 오션코스에서 열린다.신한금융그룹이 주최하고 3개 단체(KPGA, Asian Tour, JGTO)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와 PGA 투어에서 뛰는 김성현, 항저우 아시아게임 국가대표 장유빈이 출전한다.또한 KPGA에서 김경태, 박상현, 이재경 등 상위랭커 출전, JGTO에서 이시카와 료, 가와모토 리키,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 등이 출전해 우승상금 2억5200만원 등 총 상금 14억원을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최근 불거진 서부권 자원순환센터 예비후보지 선정 논란 관련 입지선정위원회의 구성과 영종지역 예비후보지 선정은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의회는 중구와 동구, 옹진 3개 군구의 생활쓰레기를 모두 처리하는 시설인데 영종지역만 5곳이 예비후보지로 선정됐다며 지나치게 편중된 점을 지적하고 선정과정의 공정성에 의문을 표하며 선정 철회와 재선정해 줄 것을 강력 요청했다.영종지역 주민들도 ‘(가칭) 영종지역 소각장 주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거세게 반발하고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를 뽑아주세요'인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6월12일부터 6월30일까지 총 3주간 인천투어 홈페이지(https://itour.incheon.go.kr)를 통해 진행되며, 지역 제한 없이 인천투어 홈페이지 방문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의 여름 휴가지 중 가장 떠나고 싶은 장소는’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인천의 여러 관광지 중 2022년 하계 휴가철 인천투어 홈페이지에서 많은 검색량을 차지한 4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영종도에 올 하반기 문을 여는 복합 리조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스파이어)가 대규모 신입 경력직 공개채용에 나선다.인스파이어는 오는 8월까지 서울과 인천 지역에서 총 2000여 명의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이색적인 콘셉트의 대규모 채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올 4분기 개장 예정인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5성급 호텔 타워 3개동, 1만5000석 규모의 국내 최초 다목적 공연 전문 아레나, 컨벤션 시설, 외국인 전용 카지노, 쇼핑·다이닝·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리테일, 실내 워터파크,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인근 국제업무단지 (IBC-Ⅲ)에 건설 중인 모히건 인스파이어 카지노 복합 리조트가 올 4분기 개장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4월26일 인스파이어 건설 현장에서 기자간담회와 현장 투어를 실시했다.인스파이어는 4월 현재 1단계 공사 진척율이 63%에 이르며 4분기 중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제외한 대부분의 복합 리조트 시설을 개장할 계획이다.복합 리조트시설에는 인천 영종도·용유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모티브로 각기 다른 컨셉으로 디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영종도에 조성 중인 동북아시아 최대규모의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가 2023년 하반기 공식개장을 앞두고 3500명의 대규모 인력을 채용한다.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12월7일 2023년 하반기 1단계 개장을 앞두고 호텔, 카지노, 엔터테인먼트, 리테일, 일반 사무 등 복합리조트 운영을 위한 약 3500명의 인력을 고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모히건 인스파이어는 현재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제3국제업무지구에 총 4단계에 걸쳐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중구는 공항지역 고용환경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에게 근로자 기숙사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지역 입주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신규 입직자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근로자 기숙사 지원사업 대상기업은 사업장이 영종국제도시 지역에 있는 우선지원 대상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이다. 기숙사 지원대상 근로자는 5년 미만 근로자로 기업당 기숙사 이용 근로자 20%는 입사 6개월 미만의 신규채용자여야 한다. 임차 기숙사 월 임차료는 80% 이내로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유정복 국민의힘 인천시장 선거 후보는 5월13일 영종도 항공정비사업(MRO) 클러스터를 공항경제권의 핵심축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유정복 후보는 영종도에 세계적 국제공항이 있는 지경학적 이점을 살려 항공기 개조→ 중정비→ 엔진정비사업으로 이어지는 항공정비산업 체계를 갖춘 항공MRO 산업육성 클러스터를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항공산업은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제조업 평균가치(4.6%)보다 3배 가까이 높은 12.2%에 달해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분류된다. 그는 또 “백령‧대청도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 관광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는 1월5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대한항공과 ‘항공정비(MRO)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남춘 시장,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이원재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과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 등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대한항공은 3346억원을 투자해 영종도에 항공기 엔진정비 클러스터를 2025년까지 구축하기로 했다.도 인천시와 대한항공은 항공 MRO 산업 과제 발굴·제안, 항공정비 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 항공정비 산업의 혁신에 필요한 연구개발, 항공 MRO 산업 발전을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내년 상반기부터 영종국제도시까지 공항철도와 버스 환승 할인요금제가 적용되고 영중국제도시 주민들의 공항철도 요금이 최대 40%까지 인하된다.인천시와 국토교통부, 배준영 국회의원은 12월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영종지역 주민 대중교통 할인 제공에 관한 협약식’을 가진다. 그동안 공항철도 영종역과 운서역은 수도권통합 환승 할인요금제를 적용받지 못해 두 역을 이용하는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육지구간에 비해 700~1100원 높은 요금을 부담해 왔으며 버스와 공항철도 간 환승할인도 받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 심상찮다]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연속 1천명을 넘으며 네자릿수를 기록하는 등 4차 대유행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오늘 신규확진자가 327명에 달해 방역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하루 신규 확진자는 주말·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직전일인 지난 10일보다 80명 줄었으나 엿새째 300명∼4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이처럼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경기도의 병상 가동률은 이달 초 60%대에서 현재 80%대까지 가파르게 상승해 병상 부족도 염려되는 상황입니다. 인천시도 한 주점에서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인천 영종도 소재 네스트 호텔 측은 5월31일 인천공항공사가 거래상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했다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6월2일 호텔 측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가 명확한 법적 근거도 없이 거래상의 우월적 지위를 남용해 실시협약 해지 및 호텔철거를 통보했다는 것,이에 호텔 측은 인국공이 1000억원대가 넘는 5성급 호텔을 일방적으로 철거하라는 통보로 350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의 생계까지 위협하며 권익위법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윤리규정에 따른 행동강령을 위반했다는 취지로 권익위에
인천시가 코로나19 등 감염병과 재난 역량 강화를 위해 영종도 공공종합병원을 설립 필요성을 정부에 재차 건의하는 한편, 치료병상 추가 확보에 나섰다.박남춘 시장은 12월9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보고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건의사항을 보고했다.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해외감염자 대부분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어 수도권 전체의 방역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신종 감염병 방역 강화와 유사시 대비를 위한 인천국제공항 인근 공공종합병원 신설을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