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9일 0시7분 께 부천시 오정구 대장동 소재 비닐하우스 4개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내부에 있던 직원 4명이 긴급대피했다.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11월29일 오후 1시15분께 의정부시 금오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3개동 중 2개동 불에 타고 1개동은 일부분만 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모봉리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비닐하우스 1동을 태우고 인근 벼 건조장까지 불길이 번지는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9월17일 오후 9시께 비닐하우스 뒤편에 거주하는 주민이 폭발음이 연속해서 들리자 창문을 열고 확인하니 비닐하우스에서 불길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 당시 이미 비닐하우스는 불에 타고 인근 벼 건조장까지 불길이 번지는 상황으로 장비 20대와 인력 44명을 동원해 신고접수 후 41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80㎡와 벼 건조장 15㎡,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의 비닐하우스내 컨테이너에서 휴대용 가스버너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9월10일 오후 1시께 농가용 비닐하우스에서 일하던 외국인 근로자가 화재를 목격하고 인근에 주민에게 알려 119에 신고했다.소방당국이 도착할 당시 컨테이너가 불에 타고 있는 상황으로 인명수색 후 장비 21대와 인력 51명을 동원해 1시간15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컨테이너 1동과 비닐하우스 49.5㎡, 냉장고, TV, 에어컨,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이천시 마장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8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8월24일 오전 2시54분께 마장면의 창고용 비닐하우스내 컨테이너에 불꽃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대는 인원 48명과 소방장비 19대를 동원해 1시간30여 분만에 불을 껐다.소방대는 진화작업 도중인 오전 3시55분께 컨테이너 밖에 쓰러져 있던 남성 1명을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였다.이 불로 컨테이너 1동이 소실됐다.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고양시 덕양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주민 1명이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7월21일 오전 7시4분께 덕양구 내유동 내유초등학교 앞 비닐하우스에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35명의 인력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7시51께 불을 껐다.이 화재로 60대 남성 1명이 왼쪽팔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와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계양구 귤현동 비닐하우스에서 2명이 숨지는 불이 나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4월2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2분께 인천 계양구 귤현동의 한 비닐하우스에 불이 났다.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장비와 소방대원을 대거 투입해 55분 만에 불을 껐다.이 불로 농업용 비닐하우스 17개동이 탔으며 내부에서 70대 부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현재 소방과 경찰은 사망자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4월4일 오후 2시15분 이천시 마장면 표교리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이 산쪽으로 옮겨 붙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 3시45분께 초진에 성공했다.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00명과 장비 40대를 동원해 진화에 주력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재산피해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지역 화훼단지에서 작업 부주의로 화재가 발생해 주민 1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낮 12시 56분경 부천시 대장동 소재 꽃 화훼단지 비닐하우스에서 토치로 건초와 잔디를 태우는 작업을 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업주 등 10명이 대피했고 8개동 비닐하우스 가운데 6개동이 전소되고 집기류, 꽃, 식물 등 4,2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한편 경찰과 소방서 측은 꽃 화훼단지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일간경기=이영일 기자] 여주시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1명이 숨졌다.7월15일 오전 1시32분께 금사면의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2동이 전소되고 1동이 반쯤 불에 탔다.불은 28분여 만에 진화됐지만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70대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근 남양주시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집단 집합(숙식 등)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량으로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구리시에도 소재와 이동이 제대로 파악 되지 않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그린벨트(GB) 내 무허가 건조물에서 집단 숙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구리시 동구동(301-18) 일대(돌무들)에는 3개동의 무허가 농사시설(비닐하우스)이 설치돼 있다. 이중 면적이 가장 큰(약 496㎡/150여 평) 시설은 채소를 다듬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고 10여 평(약 33㎡)의 시설은 화장실과 창고
경기도가 도내 외국인노동자 주거환경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약 38% 가량이 비닐하우스 내 가설건축물에 숙소를 마련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는 이번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도 차원에 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실태조사는 지난해 12월 포천 한 농가 비닐하우스 내 숙소에서 외국인노동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피부색과 언어가 다르다고 차별받을 이유가 없다. 실태조사를 토대로 외국인노동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이재명 지사의 정책 의지에 따라 실시됐다.조사는 지난해 12월 31일부터 올해 1월
수원지역에 비닐하우스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수원남부소방서에 따르면 1월10일 오후 2시47분께 권선구 당수동 소재 달팽이 농장 비닐하우스에서 멀티콘센트의 전선이 끊어지며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2개 동이 모두 불에 탔고 온풍기, 냉장고, 냉온수기, 양식용 기자재 등이 소실됐다.앞서 지난 7일 오후 2시3분께는 권선구 입북동에서 평소 식사나 휴식을 취하는 용도로 쓰고 있는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1개동이 전소되고 냉장고, 전선류 등 가재도구가 소실됐다.주거용·농사용 비닐하우스의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8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10월13일 오후 7시23분께 비닐하우스 1동과 샌드위치패널 구조 임시 가건물 1동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사망한 여성은 비닐하우스 소유자의 배우자로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발견됐다.이 사고로 비닐하우스 및 임시 가건물 등이 전소돼 약 17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안산소방서는 소방대원 56명과 16대의 장비를 동원, 22분만에 진화했다.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옆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일산소방서는 봄철 소방안전대책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역내 '고위험 주거용 비닐하우스 10개소'를 선정해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 도입은 화재 시 인명피해 발생우려가 높고 피난에 취약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의 통합안전관리를 위해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 1일 거주자 상태, 화재위험성, 출입구 개수 등을 고려한 위험대상 비닐하우스 선정 심의회를 통해 10개소에 우선 도입한다고 말했다. QR코드 화재정보시스템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부착해
안산소방서는 오는 6월 15일까지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방문해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마련됐다.비닐하우스는 건축 재료, 난방·취사 등 생활 환경적 취약요인이 상존하고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로 초기대응 및 피난이 곤란하며, 소방대의 신속한 접근 및 원활한 소방 활동이 곤란하다는 문제점이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다.주요내용으로는 △주
이천소방서는 9일부터 6월 25일까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큰 주거용 비닐하우스 주거시설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재난 취약시설 중 주거용 비닐하우스를 파악해 사전에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불안전 소방시설의 즉각적인 보수와 행정지도로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조사 내용은 △신규 주거용 비닐하우스 확인 △대상물 주용도 확인 △거주인원 △화기취급 여부 △소방시설 현황 △화재 발생 시 대피로 △소방차량 진입 여부 등 소방안전의 전반적인 사항 등이다.또한 화재 시 급격한 연소확대로
강화군은 지난 9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재난지원에서 제외되는 비닐하우스의 단순 비닐파손에 대해서도 자체재원 3억7000만원을 투입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링링'으로 피해를 입은 강화군 관내 농업시설물 골조파손 피해면적은 13ha, 402농가로 집계됐다. 하지만 재해복구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비닐하우스 단순 비닐파손의 경우 피해면적이 81ha, 1567농가로 조사됨에 따라 피해복구 비용은 고스란히 농업인의 몫으로 남아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상실감이 컸다.또한 비닐이 파손되면서 재배 중이던 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