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수도권 지자체 중 최초로 서울기후동행카드 통용을 실시한 가운데, 이용 10일 만에 서울행 서울기후동행카드이용자가 첫날 기준 6배 급증하며 기후동행카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개학시점에 맞춰 8600A, G6003A 신설광역버스 2개 노선이 3월4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의회는 1월2일 김포 현충탑 참배에 이어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4 갑진년 새해를 열었다.김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은 현충탑 참배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올 한해 시민 안녕과 김포시 발전을 기원했다.이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된 시무식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 명이 선진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새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김인수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김포골드라인 증차와 서울 5호선 연장 확정 및 예타면제,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조성 등 주요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는 12월27일 오후 2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기형 의원에 따르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는 총 12개 노선이 반영됐으며, 특히 이기형 의원이 지역구로 있는 김포시에는 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양촌역 ~ 검단오류역)이 반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김포골드라인 학운연장노선은 김포골드밸리와 검단산업단지 인근에 상주하며 출퇴근하는 시민들과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이 노동인력의 이동 편의성 제고 차원에서 공통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온 노선으로 김포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병수 김포시장은 지난 9월13일 안산문화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민선8기 제4차 정기회의 및 하반기 도-시군 정책협력위원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이날 정기회의에서는 △도서관 배치인력에 대한 도 기준조례 제정 건의(김포시) △경기북부 도비 보조사업 차등보조율 적용범위 확대(동두천시) △경기도 주민등록 인구통계 작성기준 변경(안산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관련 정책변경(성남시) △신속한 재난복구를 위한 제도 개선(여주시) △ 지방공기업법 시
[일간경기=이규상 기자]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사업과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구하는데 한 목소리를 냈다.28일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66차 정례회의를 가졌다.이날 정례회에는 이천시의회 김하식 의장,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협의회장 등 도내 28개 시·군의회 의장과 수행원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난 5월에 연천군에서 개최된 정례회의 결과를 보고 받은 후 이날 회의에 상정된 서울 5호선 김포 연장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요구의 건과 '지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2월14일 밤 10시16분께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관제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전원공급 장치 오류로 전동차가 1시간여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김포공항역 전 구간의 양방향 열차 12대의 운행이 최대 1시간가량 중단되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열차는 밤 11시37분부터 운행을 재개했고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5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했다.사고 소식을 보고받은 김병수 김포시장은 즉시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 현장을 방문해 김포골드라인 열차 고장 오류에
용산구 이태원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10·29 참사’를 보면서 기성세대가 된 어른으로 젊은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의 마음으로 연일 마음이 무겁다. 그런데 김포시에는 이와 같은 압사의 공포가 매일 아침과 저녁 출퇴근을 하면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특히, 이번 참사를 통해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직접 타보고 경험했던, 지옥철로 악명 높은 골드라인이 떠 오른 것은 비단 본 의원만은 아닐 것이다.김포시의 시의원으로서 김포 시민들의 안전이 매우 걱정된다. 선출직들의 생각은 다들 비슷할 것
[‘과밀집’ 김포골드라인 안전대책 시급]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과 박상혁 의원이 오늘 김포골드라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김포골드라인은 혼잡율이 285%에 이를 정도로 과밀이 심각하고, 일명 ‘지옥철’로 악명이 높습니다. 민주당 김주영 의원과 박상혁 의원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김포골드라인 역시 “시민들이 압사의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안전 인력과 예산의 부족 문제 등도 지적하며 열차 사고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다시는 국민들이 사회적 참사를 마주하지 않도록 국가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주영(민주당, 김포시갑)·박상혁(민주당, 김포시을) 국회의원은 11월3일 김포골드라인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김주영, 박상혁 의원은 11월3일 성명서를 통해 이태원 참사에 대한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막을 수 있는 사고였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두 의원은 "김포골드라인 역시 시민들이 압사의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골드라인은 최대 혼잡율이 285%에 이를 정도로 과밀집 상태로, 출·퇴근 시간에는 한 번에 열차를 탑승할 수 없어 플랫폼까지 꽉 차는 ‘지옥철’로 악명이 높다.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광역철도 연결과 김포골드라인 증차에 대해 긍정적인 기대감을 밝혔다.정 시장이 김포시의회 본회의에 출석해 민선7기 주요현안에 대해 답변했다. 정 시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인천2호선 김포고양연장 2건의 신규사업과 서울5호선 김포검단연장이 추가검토사업으로 반영됐고 지난 9월 추경 예산을 확보해 연구용역을 통한 신규사업의 신속한 행정절차 추진과 추가 검토사업의 본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5월 현대로템과 계약을 통해 기본설계를 완료
[일간경기=경기]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가 지난 6월14일부터 출근시간대 집중배차 등 과밀화 해소대책을 시행한 이후 이용객 탑승대기 시간이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경기도 점검반이 지난 16일 혼잡도가 높은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고촌역에서 탑승현황을 모니터링한 결과를 통해 확인됐다.고촌역은 김포도시철도에서 가장 혼잡한 역으로, 대책 시행 전 출근시간에는 바로 탑승이 어려워 차량을 2~3번(6~9분) 가량을 보내고 나서야 승차를 할 수 있었다.그러나 개선대책 시행 후 진행된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파악된 바로는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지난 2019년 9월 개통이후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최고 285%에 달하는 이용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과밀화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경기도는 6월14일 김포시의 '골드라인의 도시철도 운송사업계획 변경 신고'를 수리하고 개선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김포시는 과밀화 문제 해소를 위한 단기·중기 등 단계별 대책을 수립, 올 6월 초 경기도 측에 관련 운송사업계획 변경 내용을 신고하게 됐고, 경기도 역시 이 같은 취지에 공감해 해당 계획을 신속히 수리했다. 이에 따라 단기 대책으로 혼잡도가 높은
[이낙연 전 총리, 김포골드라인 탑승]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출근시간에 김포시민들과 함께 '김포골드라인'에 탑승했습니다. 이번 김포 방문은 김주영 국회의원의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탑승 챌린지 동참 요청에 따른 것인데요, 최고 혼잡도가 285%에 달하는 골드라인에 탑승한 이 전 총리는 "코로나19 와중에 과밀한 열차 안에서 시민들이 느끼는 불안과 불편은 오죽하겠느냐"며 "GTX-D 노선 관련 시민들의 실망감과 반발이 크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고 철도망 계획에 많은 관심을 표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이후 SNS에서도 "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지옥철'로 악명높은 김포골드라인에 탑승해 김포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이 전 총리는 5월17일 오전 출근시간대에 김포골드라인을 탑승했다. 이번 김포 방문은 김주영 국회의원의 출퇴근 시간대 김포골드라인 탑승 챌린지 동참 요청에 따른 것으로 정하영 김포시장, 김주영(김포시갑), 박상혁(김포시을), 오영환(의정부시갑), 신명순 시의장이 동승했다.혼잡도가 최고 128%에 달하는 골드라인에 올라 출퇴근 시간대 김포시민들의 고충을 직접 경험한 이 전 총리는 동승자들로부터 김포의 심각한 교통문제에 대해 듣고 김포의 교통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이 파업 없이 정상 운행된다.앞서 공공운수노조 김포도시철도지부는 22일부터 무기한 파업을 예고했었다.김포시는 21일 김포골드라인운영(주) 김성완 대표와 김포도시철도지부 이재선 지부장이 열차의 안전 운영과 노사 상생을 위한 임금협상과 특별합의를 체결하고 예정됐던 파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당초 파업에 따른 이용객의 안전 우려가 있었으나 노사가 한발 물러서면서 정상운행이 가능하게 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를 위한 노사의 협상타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신뢰받는 김포골드라인이 되도록
김포시가 최근 김포시 인근 물류센터와 탁구클럽발 코로나19 감염사례 발생에 따라 지역 내 감염 방지를 위해 시내버스에 이어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김포골드라인에 국내 최초로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도입했다. 시는 16일부터 김포골드라인 사우(김포시청)역에 스마트 발열체크기를 시범 설치해 문제점 개선 등 모니터링을 거쳐 효과 검증 후 확대운영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스마트 발열체크기는 지역 내 업체인 (주)아하정보통신이 개발한 단말기로, 마스크 착용여부를 확인해 출입통제 등을 안내하며 탑승자의 체온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보다 정밀한 온도수치
김포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민들의 이동과 접촉이 많은 김포골드라인에 대해 대응단계의 격상에 따라 해당시설의 소독과 방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김포골드라인운영(주)는 김포한강차량기지에 재난종합상황실을 구축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대응 중이며, 현재 역사 방역을 1일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확대 실시하고, 가장 취약한 승객접촉시설에는 수시 소독을 실시함과 동시에 주요 이동시설인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트 등에 손소독제를 추가로 비치해 실질적인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많은 승객이 밀집해서 탑승하는 열차는 당초
김포시는 설 연휴를 맞아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25일과 26일 이틀간 오전 2시40분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장 운행계획은 김포골드라인과 연계되는 서울교통공사(5호선, 9호선)와 공항철도의 연장운행 계획과 연계해 실시될 예정이며, 타 운영기관이 25일, 26일 2일간 오전 2시까지 연장 운행되는 점을 감안, 김포공항역 막차 도착 시간대에 맞춰 환승에 지장이 없도록 계획됐다.이에 따라 설 연휴기간 중 김포공항역 막차 시간은 24일과 27일은 23시27분에 출발하며, 25일과 26일은 새벽 2시10분에
김포시가 ‘시민 행복‧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기 위해 올해 46만 김포시민과 함께 이뤄낸 10대 으뜸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10대 성과는 △김포도시철도시대 개막 △시민편의를 위한 혁신적 대중교통정책 추진 △미세먼지 저감 최우수상 수상 등 친환경정책 추진 △시민 염원을 담은 시도5호선 개통 △전국 최초의 모바일‧카드 동시 이용 가능 김포페이 발행 △기초 지방정부 최초 중고생 수학여행비 지원 △장기도서관, 풍무도서관 개관 △애기봉평화생태공원 조성 완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생활SOC 공모사업 3개 모두 선정으로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