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웅석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은 광명시민들로부터 ‘민원해결사’ ‘안 반장’으로 통한다. 그는 “정치인으로서 가장 듣기 좋은 칭찬이다. 9대 의회에서도 시민과 광명시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뛸 각오가 돼있다”며 “늘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시민을 대하겠다”고 말했다.제9대 광명시의원 당선인 11명 중 유일한 3선인 안성환 시의원은 8대 때 광명시을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고 지난 6월1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선거구를 광명시갑(광명시 가선거구)으로 옮겨 당선됐다.‘시의원은 공무원들의 지식수준까지 역량이 높아져야 한다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현충열(라선거구) 광명시의원은 6.1지방선거에서 나 번을 받고 출마해 당선됐다. 광명시의원 당선자 중 기호 나 번을 받고 의회에 입성한 후보는 현충열 시의원이 유일하다. 그는 30대 젊은 나이에 시의원 선거에 도전해 당선된 후 지난 4년 동안 지역주민과 광명시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부었다. 현충열 의원은 온 힘을 다한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이 이번 선거를 통해 평가받았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그는 3명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25%의 득표율로 3등을 했다. 1등과의 표차는 4%에 불과하다. 특히 본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광명시의원 백명순 예비후보는 “시의원에 당선되면 광명 시민을 위해 따뜻하고 똑소리 나는 의정활동을 펼쳐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지난 3월22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백 예비후보는 요식업 사업 시작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눈을 뜨면서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생활정치를 하고 싶다”는 백명순 예비후보는 이번 6.1지방선거에서 광명시의원 가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백 예비후보는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1만 시간 이상 봉사를 펼쳐온 봉사의 달인이 6.1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이재한 국민의힘 광명시의원(나선거구) 예비후보로 그는 20여 년 동안 1만 3000시간을 시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봉사의 달인’이다.이재한 예비후보는 지난 2021년 광명시가 주최하는 ‘광명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민대상을 수상했다. 태권도 도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재한 예비후보는 지역에서의 봉사활동을 넘어 베트남에 10년이 넘도록 태권도복을 지원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최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김윤호 광명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원이 2월8일 오후 7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신의 저서 ‘광명의 기대, 김윤호’ 출판기념회를 열고 광명시장 도전 행보를 본격화했다.김윤호 원내대표는 이날 출판기념회 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통해 “광명시에는 현재 도시개발, 광역교통, 문화예술, 체육 및 복지 등 해결해야 하는 난제들이 많다”면서 “앞으로 인구 50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역동적인 도시개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원내대표는 “이번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20여년 전 광명에 처음 들어왔을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한주원 광명시의원이 “광명시는 의회에서 조례가 통과되지도 않고 예산이 승인되지 않았는데도 정책이 확정된 것처럼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며 “이는 의회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한 의원은 9월9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이같이 지적하고 “박승원 시장은 조례제정이나 예산확보가 필요한 사업을 추진 할 때 홍보에 앞서 의회와 소통하고 협의할 것”을 촉구했다.한 의원은 “광명시는 만 50세 시민에게 평생학습장학금 50만원을 지급하겠다고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그러나 시의회와 시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6월2일 광명시의회 1차 정례회의 시정질을 통해 “광명시에 4대째 갓일을 이어오고 있는 중요무형문화재의 전수관이 조성돼야 한다”고 제안했다.안 의원에 따르면 현재 중요무형문화재 제4호 박창영옹은 갓일 보유자로 10여 년간 소하동에 살고 있으나 전수관도 없어 무형문화재의 전통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다.박 옹은 조상 때부터 120여년간 전통을 계승해온 전문가로 갓일을 전수하고 보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는 게 마지막의 소원이다. 해마다 무형문화재 행사를 타 시도에 가 참여하고 있으나 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