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이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선거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처럼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거리에서 주민들께 당선 감사인사를 이어오고 있는 김성원 당선인이 화제다.김성원 국회의원 당선인(동두천·연천, 미래통합당)은 지난 4월 16일 새벽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증을 교부받고 오전부터 지역 곳곳을 돌며 지역 주민에게 당선 감사인사와 함께 “3대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을 위해 더 악착같이 일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당선인은 선거 다음날인 16일 유세차에 올라 동두천·연천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들께 당선감사인사와 공약이행을 약속
"연천·동두천 주민의 마음을 온전히 담는 큰 그릇이 되어, 지역 경제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겠다"치열한 4·15 총선에서 동두천·연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한 김성원 당선인은 "주민들께서 앞으로 더 큰 일 더 많이 하라며 저에게 일할 기회를 또 주셨다"고 말했다.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맹목적인 친중, 친북이 아닌 자주적인 외교관계 정립으로 대한민국의 올바른 정체성 회복을 위한 한판 승부"라며 "주민의 마음을 온전히 담는 큰 그릇이 되겠다"고 말했다.특히 "911 공약을 통해 약속드린 동두천·연천까지 GTX-C노선 연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공정의 가치를 실현하는 새 시대의 희망을 열겠습니다"이번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의정부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민철 당선인은 '일하는 국회·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김 당선인은 "오늘의 당선은 모두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이라며 "그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우리 의정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라는 소명으로 생각하고 더 열심히, 더 겸손하게 일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특히 "우리 의정부 시민들의 숙원 사업을 너무나 잘
4·15 총선을 하루 앞둔 4월 14일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은 경기도 판세 분석에서 경합 선거구를 '10곳+α'로 봤다. 또한 인천에서는 두 당 모두 우세 5곳·경합 8곳으로 예상했다.결국 경기도 전체 선거구 59곳 중 12~14곳, 인천시 전체 선거구 13곳 중 8곳은 투표함을 열어봐야 결과를 알 수 있는 박빙의 접전지역이라는 얘기다.여야 양당은 모두 4년 전 총선 결과를 뛰어넘어 승리를 거머쥐겠다는 각오다.먼저 민주당의 경기도 목표 의석수는 '40석+α', 통합당은 '22∼23석'로 잡고 있다.2016년 20대 총선 때는 도
지난 10~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투표일을 이틀 앞둔 13일 수도권의 유세장은 각 당 지도부와 지역 선거구의 후보자들이 막판 표몰이에 나섰다.안산 단원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조국 수호자 김남국 후보가, 미래통합당은 4선 고지를 향하는 박순자 후보, 인권활동가인 우리공화당의 정우혁 후보, 국가혁명배당금당은 당 중앙부위원장인 이윤배 후보가 출마해 4자 대결로 막바지 유세에 온 화력을 쏟아붓고 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안산 단원을 선거구는 조국 수호자
지난 10, 11일 치러진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역대 최고의 투표율이 전체 투표율 상승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투표일을 이틀 앞둔 13일 수도권의 유세장은 각 당 지도부와 지역 선거구의 후보자들이 막판 표몰이에 나섰다.안산 단원갑 선거구에는 경기도 의원 출신인 더불어민주당의 고영인 후보와 3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의 김명연 후보의 치열한 양자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노동운동가 출신인 민중당의 김동우 후보와 단원갑위원장인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전은아 후보가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안산단원갑 지역은 천정배 의원이 15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후
1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하남 후보가 감일· 교산지구 공약을 발표했다.최종윤 후보는 감일지구에 대해, 자족도시로서 기반을 조성할 ‘스마트시티’로서의 기반을 다지고, 인구 증가로 인한 행정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감일공공복합청사의 건립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최 후보는 “사물인터넷망 구축을 통해, 도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이로 인해 감일지구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또한 최 후보는 △유휴부지에 미세먼지 저감숲 조성 △감일지구에서 발굴된 한성 백제 유물 전시를 위한 박물관 및 역사유적공원 설
'컷오프'된 전직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들러리 유세단' 이석현 단장 등 일행이 12일 서동욱 동두천 연천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동두천 연천 유세에 나섰다.이석현 의원은 “국민과 함께, 국민의 힘으로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다”며 감사를 표하고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 열기는 국정안정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이 담겨 있는 것이다. 우리 국회가, 문재인 대통령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야당이 국정의 발목을 잡을 수 없도록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그는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을 개정해서 불필요한 규제를
해양경찰청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라 투표함을 전국 도서지역에 수·호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수·호송 대상 전국 도서지역은 총 93개 곳으로 122개 투표함을 수송하거나 호송한다.이를 위해 경비함정 47척과 민・관 수송 선박이 동원된다.기간은 4월 11일 사전투표함 호송을 시작으로, 투표가 종료되는 4월 15일 육지 개표소로 투표함을 수송할 때까지다.해경은 이 기간 투표함을 실은 민간 선박과 행정선에 경비함정을 근접 배치해 호송 및 안전관리를 펼친다.행정선이나 민간 선박 투입이 곤란한 인천·군산 등 일부 도서지역은 경비함정 11
미래통합당 서영석 부천을 후보는 “이마에 반창고를 붙이고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코로나 19 전장에서 뛰고 있는 간호사님을 생각하면 부끄럽고 마음이 아프다”면서 간호사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서영석 후보는 “문재인정부 출범부터 비정규직 정규화를 하겠다고 했지만 정작 대국민 서비스분야에서는 인력 부족에 대해선 충분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먼저 인력부족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서 후보는 급격한 확진환자 발생에 대응할 수 있는 공공의료기관의 시설은 있으나 환자를 돌볼 간호사는 부족한 상태로 의료법상 간호 인력
4·15총선의 공식선거운동이 중반으로 치달으며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각 당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 공약을 놓고 경쟁을 이어가고 지역선거구에서는 나름대로 조용한 유세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는 상대 후보에 대한 고소고발과 흠집내기가 나타나고도 있다.계양을 선거구는 4년만에 재격돌하는 더불어민주당의 4선 중진 송영길 후보와 미래통합당의 인천시의사회 회장 출신 윤형선 후보의 각축속에 민중당 고혜경 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정대수 후보가 합류한 상태이다.서구갑 선거구는 4번째 대결 구도가 성사된 더불어민
인천평화복지연대가 실시한 ‘4·15총선 후보자 1차 검증’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연수갑 후보는 부적절한 활동 0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검증은 인천평화복지연대가 4·15 총선에 출마한 후보에 대해 실시한 것으로 선거관리위원회·언론·시민사회 등에 공개된 자료를 근거로 해 범죄·체납·음주·부적절한 언행, 나쁜법안 대표발의, 반개혁, 부동산논란, 국정농단세력옹호, 부도덕, 부패국회 등 유권자들로부터 평가를 받아야 할 내용으로 검증했다 검증결과 박 후보는 신동근(서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정미(연수을, 정의당) 후보와 함께
경기지역 4·15 총선 선거구 59곳의 후보자 등록이 지난달 27일 마무리되면서 파주지역도 파주 갑·을 대표선수들이 맞붙는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최종 후보등록 마감 결과 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63) 현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신보라(37) 현 국회의원(비례),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수연(54) 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주시갑당협위원장, 기독자유통일당 김정섭(50) 현 사단법인법치와 자유민주주의 연대이사 등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또 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정(57) 현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박용호(56) 전 대통령직속 청
경기지역 4·15 총선 선거구 59곳의 후보자 등록이 3월 27일 마무리되면서 파주지역도 파주 갑·을 대표선수들이 맞붙는 총성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최종 후보등록 마감 결과 갑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63) 현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신보라(37) 현 국회의원(비례),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수연(54) 현 국가혁명배당금당 파주 갑당협위원장, 기독자유통일당 김정섭(50) 현 사단법인법치와자유민주주의 연대이사 등 4명의 후보가 등록했다.또 을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박정(57) 현 국회의원과 미래통합당 박용호(56)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 온 6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투표용지 인쇄업체에서 관계자들이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 인쇄 작업을 하고 있다. 이번 비례대표 선거에 등록한 정당이 35곳으로 정당투표용지 세로 길이가 48.1㎝에 달한다. 투표용지가 이렇게 길어짐에 따라 투표지 분류기에 넣을 수 있는 길이 34.9㎝를 초과해 100% 수개표가 불가피해졌다. (사진=경기도선관위)
미래통합당 김성원 동두천·연천 후보는 선거운동 이틀째인 3일 새벽 동두천의 인력사무소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소독 작업을 진행한 후 구직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구직활동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김 후보는 건설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사태까지 터지며 건설현장 일자리 수요가 급감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자신의 총선 공약을 설명했다.김 후보는 생활형 SOC사업의 지역도급 확대 공약 및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연장, 경원선 복선전철 신탄리까지 연장, 서
민중당 남동호 수원정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앞서 예비후보 기간 활동을 발표했다.남동호 후보는 지난 12월, 아주대인근에서 학생들과 시민 270여 명에게 '무상교통, 무상급식' 설문조사를 공개했다.남동호 후보는 "20대 청년 생활비 평균 60만원 가량이 식비와 교통비로 쓰인다고 한다. 그래서 지역구의 20대 청년들을 만나서 직접 들어봤다"고 밝혔다.설문조사 항목은 '만 24세 이하의 청년들에게 무상교통과 무상 학식이 필요한가?'이며, 300여 명이 응답했다.설문조사 결과 무상교통 정책에 동의한다는 비율은 전체 59%를 차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부평갑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아침 일찍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것을 시작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 레이스에 돌입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7시 인천도시철도 1호선 부평역사 2층에서 전철 이용객과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이어 부평시장역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간단한 출정식을 겸한 유세에 나서고 백운역, 동암북부역으로 이동해 유세를 펼친 뒤 부평공원, 십정시장, 골목길 등 골목길 구석구석을 찾아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함께 바닥 민심 훑기 선거운동을 펼쳤다.오후에도 선거구내
유정복 인천 남동구갑 미래통합당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4월 2일 지역 내 구월동 길병원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했다.이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유 후보는 “남동구를 수도권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어 길병원사거리에서 남동구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필승과 남동 발전 실현을 다짐하는 ‘남동희망 선포식’에도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시장경제와 자유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다시 반석 위에 올려놓자”고 역설했다.유 후보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