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첫날 길병원사거리서 출근길 인사

유정복 인천 남동구갑 미래통합당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4월 2일 지역 내 구월동 길병원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했다.

유정복 인천 남동구갑 미래통합당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4월 2일 지역 내 구월동 길병원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했다. (사진=유정복 후보 선거사무소)
유정복 인천 남동구갑 미래통합당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4월 2일 지역 내 구월동 길병원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거리 인사를 했다. (사진=유정복 후보 선거사무소)

이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 유 후보는 “남동구를 수도권 최고의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길병원사거리에서 남동구민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필승과 남동 발전 실현을 다짐하는 ‘남동희망 선포식’에도 참석해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시장경제와 자유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다시 반석 위에 올려놓자”고 역설했다.

유 후보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등 60여 명도 30여 곳을 돌며 지지 인사를 했으며 지역 내 수십 곳에 걸린 마을별 공약이 담긴 현수막도 걸렸다.

한편 이날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장애인위원회 회원들이 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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