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과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횡으로 연결하는 ‘반도체고속도로’ 건설이 현실로 다가왔다.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3월25일 오전, 고양시 전·현직 시·도의원 33명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갑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전·현직 시·도의원 대표로 나선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은 “지난 12년간 무능력한 야당 세력에 의해 고양시가 무너졌다”며, “지금 고양시가 필요한 사람은 책임감과 실행력을 모두 갖춘 새 인물이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서 “한창섭 후보야말로 고양시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며, “32년간 공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힘 있는 정책전문가이자, 29년 고양시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인천대에서 ‘기후 위기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인천 서구는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전용 수거 용기 세척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성시의회는 3월21일 안성시의회 의장실에서 공도 시민청 건립공사 민원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원정 지역은 박광온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3선을 하며 굳건하게 자리를 지켜온 지역으로 김준혁 한신대 교수가 박 전 원내대표를 경선에서 꺾고 올라오면서 파란을 일으켰다.
이언주 용인시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가 3월21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용인시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용인시갑 지역구는 보수세가 높다고 분석되지만 실상 현역들의 비리로 인해 진보와 보수가 핑퐁 게임을 벌여온 곳으로 제22대 총선은 지역 신인들의 전쟁터가 됐다. 정치 신입 이원모 국힘 후보, 대구 수성을에서 지역구를 옮긴 민주당 이상식 후보, 광주 서구을에서 온 양향자 개혁신당 후보 등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인물들이다.
안성시가 오는 3월29일부터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 대상을 6세에서 64세까지로 확대 시행한다.
경과원은 오는 5월까지 AI분야 지원사업 공고를 내고 AI실증 및 AI인재양성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가 도시의 균형발전과 도심 내 양호한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9월 발표한 '정비사업 활성화 추진계획'에 따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과 행정지원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이영주(국민의힘, 양주1) 도의원이 양주에서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는 공항버스 운행에 대한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원모 용인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15일 산업통상자원부 서울청사 광화문 본관에서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의 조속한 가동을 위해 각종 인·허가, 전력과 용수 인프라 구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면담했다고 공개했다.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추진 중인 파주시가 다섯번째 성매매 피해자를 선정해 자활을 지원한다.
지하철에 두고내린 현금 1000만원이 인천교통공사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로 37분 만에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다.
3월18일 오전 9시에 실시한 첫 번째 단체견학에는 초림초등학교 5학년8반 학생들이 참여했고, 김장권 의원이 학생들을 맞이해 환영 인사를 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초·중·고 학생 교육비 및 교육 급여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22일까지 운영한다.교육비 지원 항목은 방과 후 자유수강권·인터넷 통신비·체험학습비·졸업앨범비 등이다.
파주시는 경기도 주관 ‘2024년 미래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비 1억 8400만원을 확보했다.
인천시가 전세사기 피해자 이사비 지원 대상을 종전 긴급주거주택입주자에서 공공임대 우선공급 입주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