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양향자 예비후보 “능숙한 의정· 반도체 전문가가 처인구 발전 골든타임 이끈다”

ㅡ용인갑 지역은 SK 하이닉스 122조, 삼성전자 360조 등 대기업의 투자로 경기권에서 가장 활발하게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는 전국 지가 상승률 1위라는 양날의 검이 됐는데 세계적인 반도체 허브 도시 조성 공약도 중요하지만 자가 주택소유자가 아닌 임차 시민들, 토지 임차 사업주와 소상공인 등 서민을 위한 정책도 소개해 달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결국 사람이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길이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처인을 글로벌 반도체 수도로 세운다는 비전 역시 결국 처인구민, 넓게는 대한민국 국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것이다. 클러스터 조성으로 소외받는 시민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당선 직후 클러스터 부지 토지·주거 보상을 위해 특별교부금 편성 요청할 것이다. 클러스터 조성으로 처인구 인구 유입이 늘면, 지역경제 역시 보다 활성화 될 것이다. 인구수를 늘리려면 ‘살고 싶은 처인구’를 만들어야 한다.

교통과 교육, 여가 등 정주 여건 개선 위한 공약도 준비했다.

먼저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 건설로 반도체 생활권을 연결하겠다. 현재 처인구와 주변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반도체 메가 고속도로’를 건설하겠다.

교육 명품도시 처인구를 만들겠다. 처인구는 반도체 특화단지 입주기업의 기술 인력 수요 폭발적 증가하고 있다. 아울러 과학고·자사고영재고 등 우수 교육시설 유치 요구가 높다.

이를 위해 반도체 마이스터고·과학고·영재고·한민고(자사고) 설립을 추진하겠다.

종합운동장 부지에 대형복합쇼핑센터 및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하겠다. 용인시 처인구는 대형마트가 2곳, 쇼핑센터 2곳 뿐이며 백화점은 없다. 구민들을 위해 해체 중인 종합운동장 부지에 대형쇼핑센터·관공서·공공주차장을 건립할 것이다.

ㅡ양향자 예비후보자가 분석한 가장 시급한 용인갑의 현안과 이를 극복할 정책을 소개시켜달라

처인구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속히 가동해야 한다.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성공을 위해 정부 계획보다 특화단지 가동 시기를 3년(2031년 -> 2028년) 앞당길 것이다.

빠르고 저렴하게 최첨단 반도체를 공급할 수 있는 기업만이 살아남았다. ‘용인 반도체 특화단지를 조속히 가동시키는가’에 대한민국이 죽고 사는 문제가 걸렸다. 특화단지 성공이 한국의 희망이다. 그런데 올해 정부 지원 예산은 ‘0원’이다. 긴급하게 국비 지원을 요청하고 내년도 예산 증액해야 한다.

ㅡ광주 서구을에서 경기 용인갑으로 지역구가 바뀌어 풀뿌리 지역 조직이 부족할 터인데 이를 타개할 필승전략을 알려달라.

갈 길이 먼 처인구의 발전을 아마추어에게 맡길 수 없다. 준비된 반도체 전문가 양향자와 함께 해야한다.

승패의 원인이 단순히 지역 조직 동원력으로 갈려서는 안 된다. 다만 어떤 사람, 조직이든 본인을 선택할 수밖에 없게 하는 매력적인 설득책이 필요하다.

처인구는 반도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천지개벽될 것이다. 

첫째 전문성이다. 국회의원 300명 중 유일한 반도체 전문가로 여야 모두의 반도체 위원장을 맡아 'K-반도체전략' 'K-칩스법'을 입안하고 통과시킨 결과 용인 반도체특화단지가 선정됐다.

둘째 능숙함이다. 용인시(갑) 출사표를 낸 여야 예비후보들은 지역을 위해 일해본 경험이 부족한 정치 아마추어들이다. 본인의 경우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이 곧 처인구 발전의 밑거름이 됐다. 전 지역구인 광주에선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 공약 이행률 1위를 달성했다.

셋째 효율성이다. 운동권 청산 vs 검찰독재정권 심판으로 양분돼 싸우는 지금의 거대양당에게 지역을 맡긴들 뭐가 달라지나. 발전 골든타임을 눈앞에 둔 처인구다. 오직 지역 발전만을 위해 뛸 수 있는 준비된 예비후보 양향자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