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연무 기자] 성남시는 1월31일 설 명절을 맞아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날 시에 따르면 오는 2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안전, 교통, 편의, 방역, 물가, 나눔, 공직기강 확립 등 7개 분야에 28개 대책반을 편성·운영해 시민의 편안한 명절을 지원한다. 이 기간, 비상근무 인원은 304명이다.우선 안전 분야는 도로·상하수도·재난 재해 대책 상황반이 24시간 상황 근무 체계를 유지해 사건 사고에 대비하고, 13개 부서의 한파 대응 TF팀도 꾸려 운영한다.전통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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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무 기자
2024.01.31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