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가 지평면 기관·단체, 주민들과 함께 8일 지평시장 골목과 지평향교 주변 등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탄소중립을 위해 강력한 쓰레기 감량 정책을 펼치는 수원시가 ‘생활폐기물 예상 발생량 대비 10% 감축’을 올해 목표로 설정하고, ‘2024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선포했다.
인천 미추홀구는 7일 인천시,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센터)와 ‘폐비닐 회수 및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 서구는 오는 3월11일부터 15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환경부의 2024년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광명시가 3월5일 탄소중립형 도시재생이 진행되는 소하2동 구도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경제 분야를 접목한 ‘제로웨이스트 사랑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2월27일 군·구 주도 자원순환센터 확충에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하는 실무 협의·조정기구인 자원순환정책 지원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화성시의회(의장 김경희)는 2월23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2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 진행된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투자 유치를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오른 유정복 인천시장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전 세계 해상풍력 1위 기업인 오스테드와 '인천-오스테드 해상풍력 발전사업 및 인천지역 해상풍력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 중구 개항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월14일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쓰레기없는 청결한 개항동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밝혔다.개항동은 이를 위해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차이나타운거리·동화마을지역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선정,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서 개항동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등 주민들과 함께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목요일에 청결활동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골목길주변과 공가 주택 지역에 버려져 있는 방치폐기물을 철저히 조사해 각 통별 자생조직을 동원, 조속히 처리할 방침이다.개항동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환경공단은 2월21일까지 창립 18주년을 맞아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온라인 6행시 이벤트를 개최한다.2007년 2월 창립한 공단은 생활에서 버려지는 하수, 분뇨, 생활폐기물 등을 처리하는 환경기초시설을 안정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설립한 지방공기업이다. 이에 시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기업이면서 환경 최후의 보루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인천환경공단의 기업 명칭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인천환경공단 인스타그램의 팔로우 추가와 구글폼(https://fo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시가 올해 인천자원순환가게를 지난해 82개소에서 올해는 99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한 재활용품을 분리해 가지고 오면 무게에 따라 현금(포인트)로 지급해 주는 시스템으로 돈도 벌고 자원 재활용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광역시 최초로 2021년 3개 구에서 17개소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엔 8개 구 56개소에서 302톤의 재활용품을 회수해 시민들에게 7200만원을 현금(포인트)으로 보상해 줬다.2023년엔 섬 지역인 옹진군도
[일간경기=박웅석 기자] 광명시가 도시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시는 2월8일 지난해 7월 선포한 ‘2050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위해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 전략과 구체적 실천 사업을 담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올해 ‘탄소중립 시즌2’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시민의 참여를 중심으로 어느 도시보다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올해는 고취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정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오는 2026년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된 가운데 최근 인천시가 군‧구 주도 자원순환센터 확충 정상화 계획을 발표했다.시가 발표한 계획에는 남(미추홀‧연수‧남동)‧북부권(강화‧서)은 현대화를 계속 추진하고 동(부평‧계양)‧서부권(중‧동‧옹진)은 처리 대책을 자체 결정키로 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 맞춤형으로 지원하며 입지 지역에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이에 각 지자체는 자율적으로 ‘(가칭) 자원순환정책 지원 실무협의회’를 구성, 지역 여건에 맞게 지원방안과 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발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 송병억 사장은 2월6일 설 연휴 대비, 기관장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안전 점검은 현재 매립 중인 제3-1매립장과 침출수처리장 등 주요 사업장 위주로 이뤄졌으며 특히 수도권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오는 12일 시행하는 특별반입 준비 상황을 빈틈없이 살폈다.송 사장은 또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설 연휴 취약 시기 안전 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송병억 SL공사 사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 설 연휴에도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해야 한다”며 “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인천 현대제철 공장에서 폐기물 수조를 청소하던 노동자 7명 갑자기 쓰러져 이중 1명이 숨졌다.인천소방본부와 경찰에 따르면 2월6일 오전 11시 2분 께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 현대제철 공장에서 폐기물 청소를 하던 노동자 7명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30대 A 씨가 심정지로 119구급대에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다른 노동자 6명도 호흡 곤란 등의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숨진 A 씨 등은 청소 외주업체 소속으로 이날 방독면을 쓰지 않은 채 폐기물 수조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서구가 자발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유도하기 위해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194개소에 대해 감량 우수 공동주택 선정 사업을 실시하고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구에 따르면 올해 대상지는 지난해의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서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배출량 산정이 어려운 공동주택은 제외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다.기간은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10개월간 진행하며 RFID 음식물쓰레기 관리시스템을 통해 해당 기간의 공동주택별 1인당 배출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 1인당 배출량과 비교,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인천환경공단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의 생활폐기물 처리 지연 등 불편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환경기초시설운영 특별 관리를 추진한다.공단은 시민들의 일상생활에서 발생되는 하수 일일 95만톤, 생활폐기물 소각 1141톤, 분뇨 2580톤 등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4시간 가동하고 있다.이번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불편 사항이 발생되지 않도록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특별 근무조를 편성하고, 모든 시설 24시간 정상 가동을 유지한다. 혹시 모를 비상 상황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시민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2월9일부터 12일까지 4일 간 비상근무에 돌입한다.주요 사업장은 정상 운영 및 부분 운영, 전면 폐쇄 등으로 가동된다.우선 정상 운영되는 사업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 견인거주자와 환승센터 등 교통시설, 수원시연화장, 광교캠핑장 등이다.특히 연화장의 실내 추모 공간은 사전 예약제를 도입·운영한다. 화장시설인 승화원은 설 당일에만 운영되고, 제례 공간은 임시폐쇄(3~4일·8일~13일)된다.
[일간경기=박근식 기자] 인천 연수구가 이달부터 투명 페트병, 알루미늄 캔 등 재활용품을 모아 가져오면 종량제봉투, 휴지 등으로 교환해 주는 ‘자원순환가게’를 지역 내 모든 동으로 확대 운영한다.구는 그동안 페트병, 캔 등의 고품질 재활용품 수거율을 높이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해까지 푸른두레생협 등 6곳의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해 왔다.하지만 2월부터는 지역 내 동 행정복지센터 15곳과 이마트 연수점 등 모두 16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노인인력을 각 동에 자원순환 활동가로 배치했다.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