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시민들의 독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올해 독서의 달 표어는 ‘봄, 여름, 책, 겨울’ 로가을이 책 읽기에 좋은, 독서의 계절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9월 1일, 원화전시회를 시작으로 여주시립 3개 도서관(여주도서관, 세종도서관, 산북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독서의 달 프로그램은 「책과 영화의 만남」, 「북콘서트」, 「세종, 실록 밖으로 행차하다」, 「도서관에 놀러온 마술사」, 「책 읽고 구름빵 만들기」, 「이야기가 있는 자서전 쓰기 “인생은 아름다워”」 등 총 18개 프로그램이다.찜통더위가 언제였냐는 듯 아침저녁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 속에 가을 오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요즘,
문화일반
이보택 기자
2014.08.12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