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는 7일 이른 아침 여주 신경기변전소·송전선로 설치 반대 대책위와 면담을 가졌다. 이날 공동대책위원장 조종태, 이칠구, 강수열, 김영림 및 위원 정석대, 이흥민, 양윤자, 박선학, 이인순와 여주시에서는 원경희시장, 신부철 안전행정복지국장, 남상용 경제개발국장, 자차행정과장, 지역경제과장 및 팀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백지화대책위원에서는 11월 13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앞 집회신청을 설명하고 사회단체참여, 시장의 기자회견 및 중앙부처 및 관계기관 여주시민의 입장을 전달해 달라고 건의했다.원경희 여주시장은 “그동안 대책위원의 활동과 주민의 심정을 충분히 헤아리고 있으며 건의사항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으며, “여주시에서는 한국전력공사 등에 의견을 전하고 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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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택 기자
2014.11.09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