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 농촌체험과 농촌개발의 모습을 보기 위해 최근 외국 공무원과 농촌지도자 연수단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지난 19일에는 베트남, 키르키스탄, 도미니카 공화국 등 세계 28개국 농업관련 공무원과 지도자 58명이 농촌체험을 위해 여주를 방문했다.연수단은 행정안전부의 초청으로 제8차세계화교육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등 지역사회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발전된 농촌개발을 배우기 위해 방문한 지도자들이다.이번 여주시 방문은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현장견학 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장견학지인 참숯자연농원(농장주 지운집)에서는 고구마캐기, 벼탈곡, 김장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이 이루어졌다.연수를 총괄한 새마을운동중앙회 담당자는 “여주시는 서울에 인접해있어 연수단이 방문하기에 접근성도 좋고,
여주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유영설)는 교회창립 110주년 기념 문화잔치를 오는 24일 저녁 7시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잔치를 개최한다.문화잔치는 에콰도르에서 결성된 잉카스 정통예술단의 가우사이 공연과 마술사 김청의 매직쇼를 펼치고 동춘서커스 공연과 연극 품바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여주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유영설 여주중앙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공연이 시민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이 같은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이외에도 여주중앙감리교회는 문화축제와 더불어 매년 ‘한여름밤의 음악회’ ‘우리 옷 곱게 입기 행사’ ‘연말 소년소녀 가장 돕기’
여주소방서는 지난 17일 직원들의 심신건강 향상과 직원간의 화목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여주시 대신면 소재 파사성을 찾아 문화유적탐방을 즐겼다.이날 문화유적탐방에는 홍영근 서장을 비롯하여 PTSD 업무담당자, 동료상담지도사 와 심신건강관리 치유대상자 등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포보 앞면에 위치한 파사성에서 전망이 좋고 등산하기에 적합한 곳을 찾아 성지를 돌아보며 탐방을 즐겼다. 특히나 고된 업무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고 있는 직원들이 늘고 있어 이날 문화유적지 탐방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선후배들과의 대화를 통한 심신건강관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외상 후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시간을 즐겼다.이날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외상 후 스
원경희 여주시장은 지난 15일 여주시 가남읍 심석리 농협 수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와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했다.여주시 올해 벼 수매물량은 2만 6천톤을 계획하고 있으며 조?중생종 3,573톤 수매를 완료했으며, 여주쌀의 대표 품종인 추청벼는 22,427톤은 이달 말일까지 수매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원경희 시장은 농협통합RPC를 방문해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심정보 대표로부터 대왕님표 여주쌀의 판매현황과 벼 수매계획 청취 후 자동화된 도정시설을 살펴보았다.원경희 여주시장은 "농업인들의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수매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수매한 벼 관리를 철저히 하여 연중 균일한 밥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지난 14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1급 중상이용사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2014년도 ONE KOREA 희망의 핸드사이클」의 참가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여주시 영월루 근린공원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이날 환영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상이군경회 여주시 지회장, 수원보훈지청 관계자 및 여주·이천·광주 상이군경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원경희 여주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행복을 누릴수 있는 것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여주시에서도 보훈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희망의 핸드사이클 행사는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나라사랑의 일념으로 13일~16일간 대전현충원을 출발해 파주 임진각까지
여주시는 최근 삼교산업단지에 ㈜SPM 기업유치에 성공한데 이어, 지방기업 유치를 위해 관계부서 협업 시스템을 구축해 큰 성과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시는 지방소재 ㈜한생화장품 기업을 여주시 소재 같은 계열사인 옴니시스템(주) 기업 부지내로 이전을 원하는 기업대표의 고충을 접하고, 신속히 부시장 주관 하에 규제개혁 협업회의를 개최하여 각 부서별로 기업이전을 위한 관계법령 검토와 규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쳤다.우선 시는 기업의 사업제안서가 없는 구두접수 만으로 문제점을 도출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기업체 방문을 통한 현황파악과 총 3차에 걸친 각 부서별 협업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그에 따른 해결방안을 마련했다.또한, 지난 6일에는 기업관계자가 참여하는 4차 합
육군 3901부대는 여주시 내에서 영농활동이나 각종 공사 간 수류탄·실탄·지뢰·포탄 등 폭발물을 발견할 경우, 접촉하지 말고 즉시 군 부대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전문지식이 없는 사람이 함부로 취급할 경우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으며, 이에 군은 다음 사항 준수를 강조했다.▲ 산나물채취·등산·기타 목적으로 군부대 사격장이나 폭발물 관련 시설에 접근하지 않기 ▲ 등산로, 사태지역, 주택가 및 농수로 등에서 폭발물 발견시 접근 하거나 취급하지 않기 ▲ 폭발물 발견시 만지거나 발로 차거나 분해하는 등 충격을 가하지 않기 ▲ 멀리 떨어져 다른 사람이 접근하지 못하게 경고하기 등이다.한편 폭발물 발견시에는 가까운 군부대(1661-1133)또는 경찰서(112)에 신고하면 된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시장 원경희)는 안전하고 체계적인 농촌체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농촌체험마을과 체험농장 운영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컨설팅을 실시했다.이번 컨설팅에서는 경기도 청소년수련활동진흥센터의 전문 강사를 통해 소규모 그룹별로 인증 운영절차 및 보험가입, 프로그램 계획수립, 안전교육 등이 세세하게 이뤄졌다.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 법인, 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의 활동기록을 유지와 관리, 제공하는 국가인증제이다.컨설팅에 참여한 체험마을과 농장주들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안전한 농촌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고, 인증을
여주시는 상반기 ‘통큰 할인쿠폰’에 이어 이를 확대한 ‘여주여행 알뜰지갑’을 발행, 운영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국내외 전반적인 내수경기 침체와 세월호 여파 등으로 상반기 관광객이 감소돼 관광사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이를 타개해 나가기 위해 여주시와 관광사업체간 자율참여와 협업을 통해 이뤄지게 됐다.이번 ‘여주여행 알뜰지갑’은 13개 관광업체가 참여해 유적지, 박물관, 숙박, 체험 등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 업체별로 입장료 및 체험비의 10~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할인쿠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는 할인쿠폰을 운영하기 위해 관광사업체와의 간담회를 지난 5월과 9월, 2차에 걸쳐 개최해 상호 운영방안을 협의했으며 협의된 주요내
‘도자천년, 물결따라 행복여행’을 주제로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신륵사 관광지 일원을 뜨거운 열기로 달궜던 ‘제2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2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큰 성과를 내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여주도자기축제는 어린이 ‘흙 밟기 체험’을 비롯해 연이은 공연, 화창한 날씨를 비롯해 모든 축제장이 무료로 개방되고, 풍부한 먹거리가 준비되는 등의 노력으로 58만명의 관광객과 시민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 됐다. 이는 지난해 실시된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여주도자기축제’기간에 다녀간 인원 20만명에 비해서도 크게 앞지르는 수치다.올해 여주도자기축제가 이처럼 선풍을 일으킨 것은 축제 초기부터 SNS등을 통해 축제를 실시간으로 알리고,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프로그램 등
최근 여주시에서 시행한 여주시 우만동과 강천면 적금리를 잇는 영동고속도로 (구)남한강교 폐도구간 진출입로 개선공사가 완료돼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차량통행을 할 수 있게 됐다.본 도로는 1999년 한국도로공사가 영동고속도로 남한강교 개량공사를 하면서 교량을 신설했는데 기존의 (구)남한강교를 포함한 일부구간이 폐도돼 주민이 이용 가능하던 것을 한국도로공사가 폐도구간을 ITS(지능형교통시스템) 성능시험장으로 지속 사용하고자 안전사고 위험 등의 이유로 주민의 통행을 제한했었다.이에 지역 주민들로부터 폐도구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달라는 고충민원이 제기됐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를 거쳐 여주시에서 (구)남한강교 폐도구간을 관리이관 받아 금년 5월부터 5억 3천만원을 투입해
여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하는 2015년 향토산업육성사업 신규지원 대상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4년간 30억원(국비50%, 지방비30%, 자부담20%)이 투자되는 여주고구마를 주제로 한 향토산업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향토산업육성사업은 농어촌에 존재하는 유무형의 향토자원을 발굴해 생산을 기반으로 1,2,3차 산업을 융·복합하여 지역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며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여주시에서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대왕님표 고구마 혁신 클러스트 구축사업’ 으로 여주 고구마 관련 시설구축, 연구개발 및 상품생산화 등 마케팅을 활성화해 지역농업의 투자확대는 물론 향토산업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도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이며 지역 경제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시 관
K-water 한강통합물관리센터는 지난 11일 토요일 여주시 한강문화관에서 주말을 맞이하여 강천보를 찾아온 어린이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인형극 ‘투덜쟁이 마법사’를 공연했다.이번 공연은 한창 자라나는 형제나 친구와의 관계를 배워나가는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는 취지에서 구성됐으며, 항상 투덜대며 다른 사람을 멀리하는 마법사에게 주인공 소녀가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 마법사의 마음을 열어 친구가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이를 관람한 한 가족은 “우리 아이가 인형극을 보고 동생이나 친구와의 사이가 좋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김문섭 센터장은 “인형극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교우관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적인 취지의 행사를 많이 마련하겠다.”고 밝
여주시에서는 10일 한글날 기념식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세종대왕 패널전시, 훈민정음 탁본 체험, 한글가훈 써주기, 훈민정음 문자보내기, 제17회 전국세종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등의 체험행사가 마련됐다.
여주시는 최근 (구)영동고속도로(우만~ 적금) 구간에 대한 진출입로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이 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폐도로 관리하던 것으로 진?출입하는 도로의 폭이 3~4m 밖에 되지 않아 차량이 마주칠 경우 정지 후 교행 해야 하는 등 불편이 많았던 도로였다.이에 여주시에서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1일 이관 받아 폭이 협소한 진출입 구간 0.384km를 확장하고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지방도 345호(우만동)와 시도7호(적금리)선을 2차선으로(L=1.35km)연결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여주시 멱곡동과 강천면을 연결해 여주시 도로교통망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영농불편 해소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시도로 지정해
8일 명성황후 시해 119주기를 맞아 여주시 명성황후생가 앞에서는 사단법인 여주시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회장 박근출)가 주축이 돼 ‘명성황후 시해 119주기 추모제전’이 개최됐다.이날 추모제전은 원경희 여주시장을 비롯해 김영자 여주시의회 부회장, 박재영 여주시의회 의원, 박용국 전 여주군수, 여주중앙감리교회 유영설 목사와 학생,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의 명성황후 시해를 규탄했다. 행사는 추모사와 규탄사 등 일제의 만행을 상기하고 자라나는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인식과 탄탄한 국력을 바탕으로 다시는 이 같은 비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다짐을 했다. 추모제전은 명성황후 영전에 헌화를 하고 명성황후 시해를 애통해 하는 내용의 국악인의 노래와 추모 헌시 낭독 등 다채롭게 열렸다.
여주시는 오는 21~23일 3일간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한 ‘명품 여주’를 구현하기 위해 201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세월호’사고 대응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토대로 실전상황에서 국가재난 대응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실행기반훈련 위주로 개편됐으며, ‘국민 생명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초기대응훈련 강화’, ‘실행기반훈련 강화로 실전대응 역량 제고’, ‘협업대응훈련으로 유기적 재난대응체계 마련’, ‘국민과 함께하는 체감형 훈련 실시’ 등을 훈련 목표로 한다.훈련 1일차인 21일에는 여주시 지역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훈련 2일차에는 관련부서 및 여주경찰서, 여주소방서, 수자원공사(한강통합물관리센터), 육군3901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여주도자기 화인회(회장 박인국)가 주관하고 여주시와 한국예총여주지회가 후원하는 여주 화인회 제8회 정기전이 “도예와 회화전”이라는 주제로 7일부터 12일까지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열린다.7일 오후2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화인회 소속 작가 13명의 작품 40여점이 여주도자 역사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대표적 출품작으로는 석초 박인국의 ‘천년송’, 우리 김정겸의 ‘고백자국화문’, 경안 이광희의 ‘민들레’, 단아 박광천의 ‘호리병홍당초문’, 무진 송관우의 ‘술춘’, 부토 조용준의 ‘회백자 달항아리’, 산정 황규홍의 ‘처오하백자산수화’, 우치 전덕선의 ‘무제’, 의석 고대석의 ‘부엉이’, 호암 김수남의 ‘장군병’, 청룡 김영길의 ‘진사 달항아리’, 한준 이경현의 ‘까치와 호랑이’, 강용수의 ‘진사유 요변’
지난해부터 법정공휴일로 재 지정된 역사적인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훈민정음 반포 568돌 기념 한글날 기념식 및 풍성한 문화행사가 세종대왕릉에서 펼쳐진다.경기도와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세종대왕릉에서 한글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특별공개방송 “박철쇼”, 가족뮤지컬 “세종 대왕이 뿔났다”, 국내 최고의 명사초청 강의, 한글타이포그라피 전시, 아름다운 편지글 어제와 오늘 전시회, 한글관련 체험 및 부대행사(10종)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마련된다.올해로 훈민정음 반포 568돌을 맞는 한글날 행사는 세종대왕의 얼을 되새기며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에 대한 인식과 세종정신의 재조명으로 민족 문화의 정체성 확립계기는 물론 전통성·역사성·문화성이 결집된
여주종합터미널에서 인천광역시를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이 오는 10월 6일부터 신설돼 여주시민들의 시외버스 환승 불편이 해소된다.그동안 인천을 오가는 시외버스는 이천에서 운행되어 여주시민들은 이천으로 버스나 택시를 타고 이천터미널로 이동해 환승을 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이에 여주시는 그간 시민과 관광객의 환승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경기도와 대원고속에 노선신설을 요구해 왔다.여주에는 도자기 축제, 금사참외 축제, 오곡나루 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신륵사,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세종대왕릉, 명성황후 생가 등 관광지가 많아 전국 각지에서 버스를 이용해 방문하는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시의 관계자는 “여주~인천 시외버스 노선 신설로 관광객과 시민의 환승불편 해소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