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정용포 기자] 의왕시의 대표 축제인 ‘2024 의왕철도축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왕송호수공원 일원(왕송호수공원,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에서 개최된다.
[일간경기=김선근 기자]인천관광공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기념일 및 친환경 활동과 접목한 대폭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부터 6일까지 경기문화재단 소속 도립 뮤지엄7곳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한다.
안산시가 ‘가정의 달’ 5월에 개최하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일간경기=김동현 기자] SSG랜더스(SSG)가 5월3일부터 5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와의 주말 3연전을 맞아 신세계푸드와 함께 ‘2024 노브랜드 버거 데이(이하 NBB DAY)’를 진행한다.
[일간경기=정연무 기자] 5월 가정의 달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계획 중이라면 가까운 공연장으로 떠나는 문화예술 나들이는 어떨까. 신나는 모험의 세계가 펼쳐지는 가족 뮤지컬부터, 쉽고 가깝게 즐기는 콘서트 발레, 놀며 배우는 어린이 클래식 공연까지 성남아트센터가 준비한 가정의 달 맞이 공연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대한민국 대표 도자기 축제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오는 5월3일막을 올린다. 12일까지 10일간 여주 신륵사 관광지 일대에서 열리는 ‘제36회 여주도자기축제’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계양구 계양스포츠클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4일 계양유소년축구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스포츠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인천 부평구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판식을 가졌다.1일 구에 따르면 산불 취약 시기인 2월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산불 예방 상시 감시 체제에 돌입한다.코로나로부터 일상 회복 후 등산 인구 증가에 따라 산불 발생 요인이 증가하고 산불이 연중 상시화·대형화 되는 추세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 11명을 채용하고 드론을 활용, 지역별 등산로와 산불 취약지 감시활동을 강화, 초동 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는 9월23일 올해 마지막 '포레포레'를 개최한다. '포레포레'는 2016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입주단체의 창작물을 판매하는 숲속 장터로 처음 시작됐다.이후 도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지금은 경기상상캠퍼스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이번 '포레포레'는 공연, 플리마켓, 시네마, 백일장 등 ‘시(詩)’를 주제로, 남녀노소 동심의 세계로 떠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사색의 동산에서 진행되는‘포레스테이지’는 너른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피크닉 콘서트 프로그램으로, 오전11시부터 오후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광주시가 주요 피서지에 대한 행락질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광주시는 7월6일 주요 행락지인 천진암 계곡, 엄미리 계곡, 열미리 계곡 등 행락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8개소를 대상으로 각종 환경오염행위, 안전사고, 바가지요금 등을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오는 8월31일까지 행락질서 확립 기간으로 지정, 지도·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행락지에 배치할 예정이다. 단속반은 쓰레기 및 각종 오물투기행위를 비롯 하천·계곡에서의 취사행위, 자연보호시설물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이 더 큰 평화를 위한 첫 걸음을 내디뎠다.전국 교육청 최초의 평화교육전문기관인 인천시교육청 난정평화교육원이 30일 개원했다.이날 개원식에서는 ‘안전·포용·자유·미래·공존’을 주제로 하는 5대 선언이 발표돼 큰 호응을 받았다.주제는 100년 전 어린이 해방 선언 정신을 이어받고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미래 희망으로 더 존중받고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의미다.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청소년 평화인권 선언을 축하하는 공연도 진행됐다.공연에서는 ‘읽‧걷‧쓰’와 함께하는 동시,
[일간경기=류근상 기자] 아기판다 푸바오가 내년 짝을 찾아 중국으로 복귀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전에 푸바오를 보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에버랜드는 5월 마지막 주 하루 평균 방문객수는 약 7000명으로, 근로자의날, 어린이날 등 휴일이 이어졌던 5월 첫째 주보다도 약 2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미디어를 통해 국내외 판다 관련 이야기가 확산되고, 아기판다 푸바오도 짝을 찾아 약 1년 후쯤 중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판다 가족을 보기 위한 방문객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몽골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인천 의료관광 단독 설명회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5월31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에서 ‘다시 찾은 행복’을 주제로 인천 의료관광 단독 설명회를 열었다.시는 코로나19 엔데믹으로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국제 의료관광 시장에서 해외 의료관광객 유치 선점을 위해 17개의 의료기관을 포함한 인천 의료관광 공동마케팅 협력단 22개 기관 46명과 함께 몽골 현지를 직접 찾았다. 인천 의료관광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20
[일간경기=구학모 기자] 광주시 곤지암도자공원에서 열린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에 11일간 8만5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물레체험, 도자기 초벌 페인팅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과 국내·외 도자기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도자기 전시·판매장, 명장 및 무형문화제의 시연 등 시민들과 소통하고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특히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기존 도자 프로그램 이외에도 △어린이날 가족축제 △음식문화축제 △다문화 어울림축제 △제19회 광주예술제 △찾아가는 영화관
[일간경기=신영수 기자] 육군 수도기계화사단 맹호부대(사단장 최장식 소장) 장병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생명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미담사례가 알려져 많은 주민들이 칭찬을 아끼지않고 있다.최근 수기사 왕호대대 (대대장 전강세 중령) 노길수 주임원사는 지역사회 SNS를 통해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7살 어린이와 아버지가 헌혈증을 급하게 구한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부대간부들에게 이를 전했다.소식을 접한 왕호대대 부사관급이상 간부들은 지역사회 공동체 일원으로서 지역주민과 소통 및 봉사하고 투병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어린이날을 앞두고 여·야가 어린이들의 안전과 생명을 기성세대가 책임져야 한다고 간만에 한 목소리를 냈다.김기현 국민의힘 당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5월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국회 어린이안전포럼이 개최한 ‘어린이 안전 헌장 선포식’에서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라고 뜻을 모았다.김기현 국힘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주한미군 기지를 용산어린이정원으로 탈바꿈해 개방하는 행사에 참석했던 소감을 전하며 “풀밭을 보면서 우리 어린이들이 이렇게 풀밭에서 앞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1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5월4일 도담소에서 어린이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김 지사는 부모들의 양육 고충을 듣고 “손에 잡히고 실천에 옮길 수 있는 대책을 만들겠다”라고 약속했다. 경기도는 도담소를 놀이터로 꾸며 경기도 인구소멸 위험지역 중 한 곳인 여주시의 어린이집과 보육취약지역 근로자들에게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화공단의 직장어린이집 등 어린이집 2곳의 어린이와 부모 60여 명을 초청해 행사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부모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초대했던 손님
[일간경기=박성삼 기자] 김포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당초 5월5일 어린이날 개최하기로 했던 ‘통(通)큰 체험 온(on)통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를 이틀 후인 5월7일로 연기한다.시는 어린이날 당일 호우와 강풍이 예보돼 어린이 등 행사 참여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에 따라 4일 서둘러 모든 일정을 전면 재수정했다.5월7일로 변경되는 이번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는 당초 계획대로 관내 4개 공원(걸포중앙공원, 한강중앙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마송중앙공원)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17시까지 체험부스, 마술공연, 유아놀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는 5월5일부터 7일까지 양주시 회암사지 일원에 개최 예정이던 ‘2023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시작 일을 하루 늦춰 오는 6일~7일 이틀에 걸쳐 개최한다.이는 축제 첫날인 5일 호우특보 수준의 많은 비와 강풍 등이 예보됨에 따라 관람객과 시민의 안전예방과 원활한 축제를 위한 조치다.이에 따라 5일 옥정지구 시가지 일원에서 예정됐던 ‘시가지 어가행렬’과 공연은 전면 취소된다.개막식을 비롯한 행사장 내 어가행렬, 양주목사 환영마당, 창작 뮤지컬 ‘하늘을 받들다’ 등은 6일 오후로 일정을 변경해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