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4월19일 민주당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21대 국회 임기가 아직 40일 넘게 남았다”라며 “산적한 민생법안 등을 감안하면 최소한 본회의가 2회 이상 열려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인천시가 4월19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에 출사표를 던진다.
[일간경기 장용수 기자 ]김윤식 국민의힘 시흥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 막판 지지율 상승을 이끌며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거운동 초기 6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후보는 여론조사 등에서 앞서며 일찌감치 승리를 자신했다.
김성원 국민의힘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동두천·연천·은현면·남면 지역 곳곳을 돌며 마지막 지지 호소를 이어갔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김포시을 지역구에서는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와 민주당 박상혁 후보가 재격돌한다.
[일간경기=한성대 기자] 지난 30 여 년간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초래했던 소요산 주차장 및 오행로 입구 불법 노점상 3곳이 철거됐다. 동두천시는 4월4일 전철 개통 이후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노점상 또한 같이 증가해 불법 상행위로 인한 관광객 및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기존 상가들과의 마찰을 빚어 왔던 불법 노점상들을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을 통해 정비했다고 밝혔다. 소요산 노점상은 입구 통행로에 20여 곳, 주차장 내 5곳 등이 길게는 30여 년 동안 불법으로 운영 해오던 곳으로 지난 2일을 끝으로 1개소(4월 중순 철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는 “국민의힘은 여전히 4·3을 폄훼하고 있다”며 “폄훼 인사들에 대해서는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라고 국힘을 직격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월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의사 증원 필요성을 역설했다.
부천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부천 갑, 을, 병 후보자들에게 이번 선거에 나가는 각오와 향후 부천 발전에 대한 공약을 들어본다.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힘 험지인 인천 계양을에서 “기죽지 말고 한 분씩 설득하면 반드시 이긴다”라며 자당 최원식·원희룡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그야말로 코앞에 다가왔다. 부천지역은 최근에 선거구 획정안이 통과되면서 선거구 1곳이 줄어들었다. 김상희 전 국회부의장을 꺾으며 첫 공천을 받은 이건태 민주당 후보, 채널A에서 ‘쾌도난마’ 앵커로 활약했던 하종대 국민의힘 후보, 전 부천시장을 지냈던 장덕천 새로운미래 후보까지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용인시갑 지역구는 보수세가 높다고 분석되지만 실상 현역들의 비리로 인해 진보와 보수가 핑퐁 게임을 벌여온 곳으로 제22대 총선은 지역 신인들의 전쟁터가 됐다. 정치 신입 이원모 국힘 후보, 대구 수성을에서 지역구를 옮긴 민주당 이상식 후보, 광주 서구을에서 온 양향자 개혁신당 후보 등 지역 주민에게는 새로운 인물들이다.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 빨리 선거구 획정안에 대한 입장을 정해달라고 재촉하면서 4월 총선이 정상적으로 실시되지 못하면 전적으로 정부 여당의 책임이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국힘 비대위원장은 ‘현역 불패 공천’ 지적에 “(공천룰이) 중진들한테 굉장히 불리한 룰”이라며 “신인을 이기지 못하면 본선 경쟁력을 의심할 수 밖에 없다”라고 반박했다.
[일간경기=김희열 기자] 수원시의 베테랑 민원해결사들이 도시가스 배관공사 중 소유주의 반대로 공사가 난항을 겪자 적극 나서 소유주의 승낙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수원시에 따르면 광교산 기슭 하광교동에는 아직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가구가 있다.하광교동 169번지 일원 도시가스 배관 공사 구간에 사유지 4필지(272㎡)가 있는데, 토지 소유자가 배관 공사를 승낙하지 않아 공사가 장기간 지연됐다. 공사는 언제 시작될지 기약도 없었다.지난 11월에는 마을 주민들이 새빛민원실을 찾아와 ‘하광교동 마을 주민 일동’ 이름으로 수원시에 진정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가 평생교육국을 폐지하고 국제협력국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을 추진하자 경기도의회가 반발하고 나섰다.2월15일 경기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직개편안)'을 보면 평생교육국을 없애고 평생교육사업, 도교육청 교육협력사업 등의 사무를 사회적경제국으로 넘긴다.또 대학유치 관련 사항은 미래성장산업국으로, 도서관 관련 사항은 문화체육관광국으로 각각 사무를 이관한다.대신 국제협력국을 신설해 경제투자실 소속인 국제경제협력과와 투자통상과 등 2개 과 업무를 넘겨 받는다.이에 대해
[일간경기=홍정윤 기자] 개혁신당은 2월12일 주요 당직자 임명, 13일 첫 최고위원회의 개의 등 당 조직 구성이 속도감을 내고 있다.개혁신당은 2월12일 열린 임시 지도부 회의에서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과 김용남 전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공동 임명하고,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과 이훈 전 국회의원을 각기 사무총장과 전략기획위원으로 지명했다.아울러 수석대변인에 허은아 전 국회의원, 전 김효은 새로운미래 前대 변인과 이기인 경기도의원을 대변인으로 임명했다.또 개혁신당은 이낙연·이준석 공동대표와 4명의 현역의원으로 최고
[일간경기=이승철 기자] 11년간 표류해 온 고양 일산덕이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조합과 대주단의 채권채무 문제를 극적으로 해결하면서 정상화 될 전망이다.2월7일, 덕이조합과 대주단은 조합의 모든 채무를 탕감하고 대주단이 잔여 사업비를 부담하는 대신, 남은 체비지를 현물로 가져가기로 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사업추진의 걸림돌이었던 채권채무 문제를 해결해 일산 덕이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게 되었고, 재산권 제한을 받아 왔던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아파트 총 5159세대에 대한 대지권 등기 설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시에 따르면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국민의힘, 광주3) 의원은 2월5일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경기도교육청 장애인교원 편의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오창준 의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경기도교육청이 올해 기준 장애인교원 지원 예산 333억원 중 332.6억원이 장애인교원 의무고용 부담금으로 장애인교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은 사실상 전무하다는 사실을 꼬집은 바 있다.오 의원은 경기도에 장애인교원이 가장 많음에도 불구하고 부담금 이외의 지원 예산은 고작
[일간경기=조태근 기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유예에 대해 “지난 2년간 유예기간 동안 일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도 묻지 않고 보완책도 마련하지 않고 그저 무조건 유예만 하자”고 말한다며 비판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1월30일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민주당이 얘기한 대안은 전혀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얘기로 중처법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기업은 5인 미만, 50인 미만, 100인 미만, 300인 미만을 구분하고 있고 50인 이상의 사업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