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유제홍 국민의힘 부평구갑 후보가 청년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미래세대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을 위해 캠프 청년위원회를 출범했다.

유제홍 후보는 지난 3월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부평구갑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유제홍 후보)
유제홍 후보는 지난 3월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부평구갑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유제홍 후보)

유제홍 후보는 3월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부평구갑 청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청년위원장에는 부평테마의거리 총괄 총무를 맡고 있는 송성빈이 임명됐고 100여 명의 청년위원이 합류했다 

송성빈 청년위원장은“지금 청년들의 일자리가 갈수록 줄어들고 취업하기가 정말 힘들다” 면서 “유제홍 후보가 국회에 들어가면 누구보다도 청년들의 애로사항과 청년들을 위한 정책개발을 발굴해 청년들이 미래세대를 개척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해 주실분 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 후보는 그동안 지역에서 여러 봉사활동과 시의원 시절 이뤄 놓은 업적들은 이 지역 청년들 사이에서 아직까지도 회제 되고 있다며, 추진력 있고 일 잘하는 젊은 일꾼이 바로 유 후보라 생각한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유 후보는“우리나라는 지금 출산율 저하와 고령층 증가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청년들이야 말고 대한민국의 미래세대를 책임질 후세들인데, 일자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생들이 졸업을 미루고 더 많은 스팩 쌓기에 열중하는 등 사회적 모순을 들어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청년위원회의 발족은 청년들의 애로사항 해소와 미래세대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정책개발의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청년들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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