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170개소
[일간경기=조영욱 기자] 양주시가 상반기 펫샵과 애견 미용실 등 반려동물 영업장 지도 점검에 나선다.
시는 2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반려동물 관련 영업장 170개소를 대상으로 동물보호법 영업자 준수사항, 시설기준, 인력 기준 등 이행 실태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 미흡 사항이 확인된 반려동물 영업장은 추후 보완 실태를 재점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영업자는 이번 지도 점검을 계기로 반려동물 영업의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과 동물 보호 복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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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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