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행복 최우선 정의로운 정치인 될 것"

[일간경기=김성웅 기자] 세계행복나눔재단 이사장과 한반도 평화재단 부총재를 맡고 있는 백석두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오는 4월 치러질 제 22대 총선에서 서구갑에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백석두 국민의 힘 인천 서구갑 예비후보
세계행복나눔재단 이사장과 한반도 평화재단 부총재를 맡고 있는 백석두 국민의 힘 예비후보가 오는 4월 치러질 제 22대 총선에서 서구갑에 출마를 선언했다.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백석두 국민의 힘 인천 서구갑 예비후보. (사진=백석두 예비후보)

백 예비후보는 1월15일 서구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출마가 가족의 동의를 받아 국민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정의로운 정치인이 되기 위해 출마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특히 백 예비후보는 정직‧배려‧나눔을 모토로 ‘탈중앙화 정치’, ‘권력과 권한을 내려놓고 하는 정치’, ‘공정과 정의로운 정치’ 등 블록체인 정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백 예비후보는 또 “선조들의 공생과 창조의 선비정신은 정파나 개개인의 사사로운 이해관계를 떠나 불의와 부당한 권력에 굴하지 않고 백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창조적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국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의로운 정치인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변화와 창조 시대인 오늘날 현실에서 인천지역을 ‘글로벌 메타시티’로 만드는데 서구가 중심이 돼야 한다”는 백 후보는 “서구를 시대정신과 변화와 창조의 시대 5차 산업혁명의 꽃을 피우는데 앞장 서 나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밖에도 시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순환 경제가 이뤄지는 건강한 도시 서구를 만들겠다는 백 예비후보는 “주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순환경제생활이 이뤄지는 지능형 스마트시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백 예비후보는 제로섬 게임이 아닌 플러스 게임의 정치인으로서 최우선 가치를 정직‧배려‧나눔에 두고 인천시민과 서구민이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이 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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