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강성열 기자] 부천지역 사회에서 작은 나눔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열고 있는 한전MCS 사회봉사단(단장, 서종원)은 취약계층 시각장애인들에게 사랑에 물품을 전달했다.

한전MCS 사회봉사단은 지난 12월 4일 오전 11시 부천 중동에 소재한 해밀턴도서관 1층에서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지회(회장 이길준)에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한전MCS 사회봉사단 서종원 단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봉사단은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 매달 도시락 배달 등 사회봉사 활동을 꾸준히 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 사회봉사단은 지난 8월 3일 사회공헌활동을 계획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금 전달, 물품, 매월 도시락 전달 등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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