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송선로의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12월7일 오전3시59분 께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사진=포천소방서)
포천시 송선로의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12월7일 오전3시59분 께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사진=이재학 기자)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포천시 송선로의 한 식품제조공장에서 12월7일 오전3시59분 께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자는 주변 공장의 관계자들의 타는 냄새가 난다는 말을 듣고 119에 신고했다.

이 불로 인해 공장건물 480평과 집기비품들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에서는 화재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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