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해결·지역사회 발전 공로 인정받아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국민의힘, 고양12) 위원장이 11월25일, 덕이하이파크시티 2단지에서 열린 덕이동 현안 정책간담회에서 지역 현안을 개선하는 사업추진으로 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덕이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김완규 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이 25일, 덕이하이파크시티 2단지에서 열린 덕이동 현안 정책간담회에서 지역 현안을 개선하는 사업추진으로 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덕이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김완규 도의회 경제노동위원장이 25일, 덕이하이파크시티 2단지에서 열린 덕이동 현안 정책간담회에서 지역 현안을 개선하는 사업추진으로 인한 공로를 인정받아 덕이동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고 있다. (사진=경기도의회)

이날 감사패 전달은 주민자치회장과 주민총연합회장이 덕이동 주민들을 대표하여 진행됐다. 감사패는 덕이동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어져 온 김완규 위원장의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의정활동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뜻이 담겨 있었다. 

특히 집하시설 기부채납 문제 해결에 기여, 경비 및 보안 CCTV 설치, 가로등 조도개선 사업, 장월평천 둘레길 사업 등을 성취한 김 위원장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김완규 위원장은 “주민 여러분, 일 잘하는 김완규 뽑아주시면 하나하나 만들어 보겠습니다. 약속한 지 벌써 1년 반이 흘렀습니다. 만족하실지는 모르겠지만 4선 노하우로 희망의 실타래를 천천히 풀어 나가겠습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고양시 덕이동 지역 주민들은 이번 감사패 전달을 통해 김완규 위원장의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김 위원장의 행보에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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