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15개 기관 관계자 참석

[일간경기=이재학 기자]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1월21일 정부기관을 비롯해 지자체, 취업 유관기관, 경기 북부소재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크 협의체 '대학청년일자리지원네트워크’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1월21일 정부기관을 비롯해 지자체, 취업 유관기관, 경기 북부소재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크 협의체 '대학청년일자리지원네트워크’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진대학교)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11월21일 정부기관을 비롯해 지자체, 취업 유관기관, 경기 북부소재 대학 기관 등을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크 협의체 '대학청년일자리지원네트워크’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진대학교)

이번 간담회는 의정부고용센터, 포천시일자리센터, 포천시청년센터, 양주시청년센터,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특성화고, 지역 대학 등 15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대학일자리플러사업 운영현황 공유하고, 지역청년을 위한 협업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했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 이민수 본부장은 “경기북부의 유일한 지역 거점형 대학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청년들의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은 대학 내에서 청년 특화 원스톱 취업지원, 전문상담, 일자리매칭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대학 밖에서는 고용센터, 청년센터, 지자체 등과의 연계 협업을 통해 지역 청년고용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 추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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