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고양 일산소방서 박춘길 서장이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 행정발전에 기여하고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큰 공적을 세워 ‘대통령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일산소방서 박춘길(오른쪽) 서장이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큰 공적을 세워 ‘대통령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일산소방서)
일산소방서 박춘길(오른쪽) 서장이 제61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각종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등 큰 공적을 세워 ‘대통령 표창’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일산소방서)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예방과장, 소방행정기획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하고 지난 5월22일 제14대 일산소방서장으로 취임한 박춘길 서장은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소통하는 리더십을 보이며 소방 조직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화재 및 구조, 구급 현장의 지휘 역량 강화를 위한 대응훈련과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예방 홍보 활동 강화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공헌을 했다.

박춘길 소방서장은 “모든 공로와 성과는 동료들과 함께 이루어냈고 지금 이 순간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일산소방서 전 직원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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