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박근식 기자] "문경복 군수님, 직원들과 모두 하나돼 인구 3만을 향한 변화하는 새로운 옹진”을 이룰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겠다"
제33대 정상구 옹진군 부군수의 취임 일성이다.
정상구 부군수는 국방대학교 국방관리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1988년에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인천시 사회적경제과장, 세정담당관, 자치경찰운영과장, 인천광역시의회 의사담당관과 총무담당관,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한 인재이다.
정상구 부군수는 취임 후 주요 기관방문을 시작으로 곧바로 군정 주요 역점 사업과 부서별 현안 사업을 꼼꼼히 살필 계획이다.
직원들은 신임 부군수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합리적인 사고력으로 옹진군을 새롭게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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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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