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이재학 기자] 6월21일 오전 12시52분 께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의 본드 제조공장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6월21일 오전 12시52분 께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의 본드 제조공장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이재학 기자)
6월21일 오전 12시52분 께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의 본드 제조공장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직원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이재학 기자)

이 불로 작업중 이던 A(40) 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화상 전문병원으로 긴급 이송됐고 같이 근무하던 B(50) 씨는 머리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불은 건물 100평과 집기 비품 등을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에서는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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