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월 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제2차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뤌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제2차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사 임원 정수를 35인 이내로 확대하는 규약 개정안을 승인했다.(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6월1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제2차 대의원총회를 열고 이사 임원 정수를 35인 이내로 확대하는 규약 개정안을 승인했다.(사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

道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이용운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총회를 주재했으며,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시군장애인체육회장 및 정가맹단체장) 및 대리인 34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의원총회에서는 지난 2월 개최된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사 임원 정수를 35인 이내로 확대하는 규약 개정(안)이 승인됨에 따라 기관운영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분야별 전문가 등 외부 인사를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백경열 사무처장은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뜻을 받아 장애인이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와 적극 협력하여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대의원들 또한 시군장애인체육회와 도가맹경기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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