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2월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2월6일 상록 의장과 상임위원장, 박은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 박충준 적십자봉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사진=인천 미추홀구의회)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2월6일 상록 의장과 상임위원장, 박은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 박충준 적십자봉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사진=인천 미추홀구의회)

이날 의회는 의장실에서 배상록 의장과 상임위원장, 박은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사무처장, 박충준 적십자봉사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배상록 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활동의 모범을 보여주신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미추홀구의회의 의원 모두도 구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지 살피며 인도주의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적십자 회비는 연중 모금하고 있다.

모금된 회비는 갑작스러운 재난을 당한 이재민 구호와 사회 저소득층의 생활지원, 의료지원, 안전 및 보건교육 보급 등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형태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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