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경기지역본부 14일 수원축협 대회의실에서 경기 농축협 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 인사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 14일 수원축협 대회의실에서 경기 농축협 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 인사업무협의회와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도 진행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 14일 수원축협 대회의실에서 경기 농축협 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농협 인사업무협의회와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도 진행했다. 

또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도 진행했다. 

‘경기농협 인사업무협의회’에서는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2022년 하반기 농·축협 신규직원 동시채용 실시 계획을 의결했다. 

채용은 서류 및 온라인 인·적성 평가, 필기시험, 면접시험, 신체검사를 통해 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경기농협은 채용 공정화를 위해 서류 및 온라인 인·적성 평가와 필기시험을 외부 업체에 위탁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외부 전문 면접관을 도입해 운영해오고 있다.

경기농협은 이날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공명선거 실천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부정선거 척결” “금품선거 추방” “준법선거 실천” “공명선거 구현” 등 구호를 외치며 공명선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길수 본부장은 “농협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진취적이고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통해 제3회 동시조합장선거가 그 어느때보다 클린한 선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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