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인·엘리트 선수에 의료서비스 제공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국제바로병원은 8월17일 최근 지역 내 미추홀구체육회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력(MOU) 협약식을 가졌다.

국제바로병원은 8월17일 최근 지역 내 미추홀구체육회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력(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은 미추홀구체육회의 생활체육인과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국제바로병원)
국제바로병원은 8월17일 최근 지역 내 미추홀구체육회와 상생을 위한 업무협력(MOU)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 체결은 미추홀구체육회의 생활체육인과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진=국제바로병원)

이번 협약 체결은 미추홀구체육회의 생활체육인과 엘리트 선수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식에는 고대영 미추홀구체육회 회장, 박애영 사무국장과 국제바로병원에서 이도현 과장, 김종환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고대영회장은 “국제바로병원과는 체육회 이사로서 지난 2010년도부터 꾸준한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미추홀구 체육 발전을 위해 의료지원 및 선수들의 스포츠부상을 전문으로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제바로병원은 인천에 단 2곳뿐인 관절전문병원 중 한 곳”이라며 “미추홀구체육회 종목 단체 회원들에게 더 나은 전문적인 치료를 도움을 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대외협력센터소장 이도현 정형외과 전문의는 “국제바로병원은 프로야구 구단주치의와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등 지정병원”이라며 “이 노하우를 통해 미추홀구체육회 종목 단체 및 회원들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추홀구 체육회 의료 지원이 필요한 곳에 엠블런스와 간호사를 파견에 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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