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안종삼 기자] “다양한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인천의 중심이었던 동구의 역점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창식(58) 제31대 신임 동구 부구청장의 다짐이다.
고창식 부구청장은 1990년 4월 인천 남구(現미추홀구)에서 공직에 입문해 연수구 홍보미디어실장, 인천광역시 대변인실과 행정국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거쳤다.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울 뿐만 아니라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춘 행정 전문가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고 부구청장은 “과거 인천의 중심이었던 동구에 부임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민선8기 김찬진 구청장님을 잘 보필해 동구의 역점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7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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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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