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0일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천시 부평구 굴포천 인근 산책로가 물에 잠겼다. 인천에는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강화가 110mm이 넘어가는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비가 쏟아지며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해 호우 피해 대비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관련기사
김상민 기자
kbtkdals123@naver.com
6월30일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인천시 부평구 굴포천 인근 산책로가 물에 잠겼다. 인천에는 전날 0시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강화가 110mm이 넘어가는 강우량을 기록하는 등 비가 쏟아지며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이어졌다. 인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2단계를 발령해 호우 피해 대비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