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는 5월12일 오후2시 인천시 연수구 청능대로93, 이리옴프라자 301호에서 연수미래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며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사진=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이재호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월12일 오후2시 인천시 연수구 청능대로93, 이리옴프라자 301호에서 열린다. (사진=이재호 연수구청장 후보)

[일간경기=김종환 기자] 이재호 국민의힘 인천 연수구청장 후보가 5월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나선다. 

6·1 지방선거에서 고남석 현 연수구청장과 3번째 리턴매치를 펼치는 이 후보는  GTX B 노선 개통 등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과 교육환경 개선, 원도심 리모델링을 주요 공약으로 표심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후보는 “송도는 각종 개발안에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원도심은 규제 완화와 용도지역 변경 등을 통해 공동주택 재건축과 재개발, 리모델링을 통해 4년 동안 멈춰섰던 연수구를 다시 살리겠다”며 "민주당 지방정부를 심판하는데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인천 연수구 청능대로93, 이리옴프라자 301호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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