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경기=김희열 기자] 농협경기지역본부는 경기지역내 로컬푸드직매장 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를 위해 425일 경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현장컨설팅 지원단을 위촉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는 경기지역내 로컬푸드직매장 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를 위해 425일 경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현장컨설팅 지원단을 위촉했다. (사진=농협경기지역본부)
농협경기지역본부는 경기지역내 로컬푸드직매장 개설 확대와 운영 안정화를 위해 425일 경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현장컨설팅 지원단을 위촉했다. (사진=농협경기지역본부)

위촉된 자문위원은 김포농협 엄경렬 상무, 원당농협 김주석 점장, 포곡농협 정민우 팀장으로, 향후 1년간 경기농협 로컬푸드직매장 사업 조기 안정화 지원 및 개설 확대를 위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농협은 현재 104개소 로컬푸드직매장을 운영 중이며 2022년도 신규개설 23개, 매출액 1,430억원을 목표로 경기관내 우수 추진사례를 모델로 한 직매장 개설 확대, 경기도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농축산물 판촉전 등 로컬푸드사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길수 경기농협 본부장은“로컬푸드사업은 지역농업인에게 농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또한 소비자에게는 우리 지역에서 당일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사업으로 경기농협 신설 로컬푸드직매장이 안정적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우수직매장 사례와 경험에 기반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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